현명한 선택한 아들 현명한 선택한 아들 다섯 살 난 갑돌이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여탕으로 갈 것인가, 남탕으로 갈 것인가. 결국 갑돌이는 아빠를 따라 남탕으로 갔다. 목욕탕 바닥에서 신나게 뛰놀던 갑돌이가 그만 비누를 밟고 비틀했다. 반사적으로 갑돌이는 아빠의 거시기를 잡고서 위기를 모면했다. "휴우 살았다." 그러자 아빠가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것 봐라, 엄마를 따라갔으면 넌 벌써 죽었어, 짜샤" 깔깔유우머 2021.04.05
나도저히 못 참겠어 나도저히 못 참겠어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 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엄마는 무척 창피해 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깔깔유우머 2021.04.03
"지"자로 끝나는 신체 부위 "지"자로 끝나는 신체 부위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몇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깔깔유우머 2021.04.02
할배와 할매 퀴즈 할배와 할매 퀴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어떤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 아니 두 글자 말고…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할배 : 나 미쵸?. 저 웬수.... 깔깔유우머 2021.03.31
벗은 남자와 도망가는 여자 벗은 남자와 도망가는 여자 젊은 여자 한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명이 "와락"하고 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 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 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 힘을 다해 쫓아 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릎을 끊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하자는 대로다 할테니... 제발 목숨만 살려 주세요" 그러자 정신병원에서 나온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 그 래 "그럼 이제 니가 날 쫓아 와 봐!" 깔깔유우머 2021.03.30
당신이 명 판사라면 당신이 명 판사라면 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 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 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을 이 세상에 나오게 한 것이 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고 했다. 남자 또한 이에지지 않고 그의 양육권은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장이 그 이유를 그에게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때 그 캔은 저의 소유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자판기의 소유가 되는 겁니까?“ 깔깔유우머 2021.03.29
교황 님의 운전 교황 님의 운전 교항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 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웬지~ 교황님이 손수 운전을 해보고 싶었다 운전기사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운전대를 잡고말았다. 모처럼 운전을 해보니 스트레스가 싹-풀리는 것 같아 액세스리를 한껏 밟았다. 그랬더니.. 곧 바로 백차가 따라 붙어 할수 없이 차를 세웠다. 경관이 다가와 “과속 하셨습니다 창문 좀 내려 보시죠“ 경관이 자시하는대로 했더니..교황님을 즉시 흠칙 놀라며 본부에 전화를 걸었다 “과속차를 잡았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 뭐, 높은 사람이라도 탔어?” “예, 뒷좌석은 잘 안 보이지만 꽤 높은 사람입니다.” “국회의원이라도 탔단 말이야~!!” “아니요, 그.. 깔깔유우머 2021.03.28
전철안의 임신부 배려석의 일화 전철안의 임신부 배려석의 일화 출근길의 번잡한 전철안 임신부 배려석이 비어 있는 곳에 어느 할머니가 앉으셨는데 앞에 서있던 젊은 여성이 할머니 그곳은 임신부 배려석으로 비워둬야 하는데요 하니까 할머니 왈 나 여기 앉아도 될것같아 앉았거든 어제밤 말이야 오랫만에 우리 할배가 올라와서 말이야 기분이 아주 좋았거든 아마도 예감이 예감이 말이야 늦둥이가 맞는거 같아 그래 여기 앉았지 알아 들었어요 젊은 색씨 깔깔유우머 2021.03.24
여사원 채용 면접시험 여사원 채용 면접시험 바람기 많은 사장님이 직원 면접을 보면서 질문을 했다. 문제1 여자는 입이 두개인데, 두 입의 차이점을 말해 보시오. 1번 여자 미희 "윗입은 가로로 찢어져 있고, 아랫입은 세로로 찢아져 있습니다. 불합격 2번 여자 정숙 윗입은 잇빨이 났고, 아랫입은 아직 이빨이 나지 않았습니다. 불합격 3번 여자 영애 윗입은 수염이 나지 않았고, 아랫입은 수염이 났습니다. 불합격 4번 여자 정순 윗입은 말을 할 줄 알지만, 아랫입은 말을 할 줄 모릅니다. 불합격 5번 여자 숙자 윗입은 밥을 먹지만, 아랫입은 우유를 먹습니다. 불합격 6번 여자효인 윗입은 아무거나 잘 먹지만, 아랫입은 꼭 남자만 먹습니다. 불합격 7번 여자 영순 윗입은 동굴이 노출되어 있고, 아랫입은 동굴이 밀림에 숨어 있습니다. .. 깔깔유우머 2021.03.23
아버님 0도 못하믄서 아버님 0도 못하믄서 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늙은 영감의 마누라와 며느리가 이웃 아줌씨들과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부엌 칼루다가 배추의 뿌리를 다듬고 있었는디...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추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야! 애기야! 거 배추 밑구녁좀 다오! 한번 맛있게 먹고싶다! 하고 며느리에게 요청을 했것다! 며느리 왈 " 아이구! 아버님 0도 못하면서 밑구녁은 왜 달래유?" 라고 말을 했는데...영감은 얼굴이 뻘개가지고 마루에서 뒤 발라당 너머져뿔고, 아줌씨들은 배를 움켜쥐고 한참동안이나 허파에 바람이 바닥나도록 웃어버렸다! ↓ 여러분! 아줌씨덜이 왜 웃었을깜유? 다 알 쥬? 깔깔유우머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