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녀 이름 찰떡궁합 두남녀 이름 찰떡궁합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하철'이요, 성은 '지'이다. 그래서 붙여 부르면 '지하철'이다.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선을 보러 나온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지하철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 왈. ↓ ↓ ↓ 제 이름이 '이호선'이에요 깔깔유우머 2021.04.15
시골 할머니 비밀번호 시골 할머니 비밀번호 제가 직접 은행에서 목격한 실화입니다. 제가 다니는 은행은 시골 동네에 있는 작은 지점이라 다들 식구처럼 알고 지내는 그런 은행입니다. 일을 보고 은행을 나오려는데 뒤에서 웬 할머니 한 분이랑 은행직원이랑 실랑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그러자 할머니 입을 손으로 가리시더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하시는 겁니다. 황당한 은행 직원 다시 한번 “할매∼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그러자 역시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 번 더 “비둘기”. “할매요. 비밀 번호 말 안 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입니까. 비밀번호요.네?” 그래도 변함없이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비 둘 기” 하시자, 인내가 끝이 보인 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라십니까.. 깔깔유우머 2021.04.14
여러놈 죽일거 같아 여러놈 죽일거 같아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협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폈던 남자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한놈두이 아니라" 깔깔유우머 2021.04.13
너 말야 코 수술 해야되... 너 말야 코 수술 해야되... 어떤 사람이 병원엘 찾아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저 이상해요. 아무리 방귀를 뀌어도 냄새가 안나요 . 그래요? 어디좀 봅시다. 엉덩이를 까세요 의사가 엉덩이를 벗기고 똥꼬를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그사람이 방귀를 뀌었다 . 퍼~엉! 그순간 의사는 비명을 지르며 말했다. . 윽!~. 야 임마, 너 코수술 해야돼 왜요? 무슨 병인가요? 그러자 의사 하는말..... 너 코 막혔어 임마! 깔깔유우머 2021.04.12
가장 오래가는 선물 가장 오래가는 선물 말자와 달숙이는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근데 반지치고는 쫌 커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좀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방부제" 깔깔유우머 2021.04.11
엄청 뚱뚱한 여자 엄청 뚱뚱한 여자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멋진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깔깔유우머 2021.04.10
호텔에 남녀 투숙객 호텔에 남녀 투숙객 호텔에 화재가 가끔 나는 기사를 보고 겁을 먹은 남자가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성격이 본시 꼼꼼한지라 혹시나 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비상문을 알아두기 위해 복도에 나와 살펴보니 복도 끝에 있는 문이 비상문 같아 여기가 비상문이구나 생각하고 문을 활짝 열어 보다 이 남자 깜짝 놀라며 열었던 문을 다시 닫았다. "미안합니다. 저는 이곳이 비상문구인 줄 알고 그만 실례했습니다." 그 안에서는 어떤 여자가 혼자 목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여자는 속옷으로 앞을 가린 채 남자가 뛰어가는 쪽으로 마구 쫓아오는 것이다. 이 남자는 자기가 잘못해서 쫓아오나 보다 생각하곤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는데 쫓아오던 여자가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 "몇 층에서 불이 났어요?" 깔깔유우머 2021.04.08
실패한 피임 교육 실패한 피임 교육 60년대 어느 농촌 마을에 보건소에서 나와 우리나라의 인구가 많으니 가족 계획을 해야 한다고 홍보를 했다.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열심히 콘돔 사용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엄지손가락을 펴 보이며 콘돔은 이렇게 끼워 사용하는 것이라고 구구 절절하게 설명을 하고 돌아갔다. 이듬해 보건소에서 다시 설문 조사를 하러 나왔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그마을에는 신생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 있던 것이다 의아해 한 보건소 직원이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동네 아저씨들 왈~~~~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엄지 손가락에 끼우고 했지요~~~~~^^* 엑~~~!!!! 그걸 왜 손가락에~~?? 내가 미쵸.... 우째야 하나요??? 깔깔유우머 2021.04.07
범인은 바로 아내 범인은 바로 아내 엘리베이터 안은 매우 붐볐다. 봉수는 입이 저절로 벌어져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아름다운 여자가 자기 옆에 바싹 붙어 서 있었기 때문이다. 봉수 부인은 곁눈질로 그러한 남편의 표정을 살펴보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그 아름다운 여자가 봉수의 뺨을 철썩 후려치면서 하는 말, "여자 엉덩이를 만지다니 치사하고 더러운 사람이군요."하고 소리치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홍당무가 된 봉수는 아내의 손을 끌며 황급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리곤 부인을 향하여, "여보, 오해하지 말구려, 난 절대 그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지 않았으니까," 하고 변명을 하자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하는 말, “물론이죠. 그 여자의 엉덩이를 만진 것은 저였으니까요, 호호호...” 깔깔유우머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