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450

쓰발넘 사람 살려

쓰발넘 사람 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 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기냥 가!, 쓰발누마!!"

깔깔유우머 2021.03.01

여자 산타 이야기

여자 산타 이야기 어떤 노총각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완죤히 이쁜 여자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쁜 산타가 선물을 줄라고 하는데... 노총각이 선물은 필요없고 하룻밤만 자자고 했습니다~~ㅎㅎ 그랬더니 이쁜 산타가 망설이다가... 알았다면서 옷을 막 벗는데...... 노총각이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펑펑 흘린거야~~ ㅠ.ㅠ~~~ㅠ.ㅠ 근데 갑자기 이쁜 산타가 옷을 다시 입으며 하는말..... 산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준 답니다~

깔깔유우머 2021.02.28

한국의 변강쇠가 최고

한국의 변강쇠가 최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대체 만족을 몰랐다.... 온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힘센(?)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 얼마나 센지 그 난다 긴다 하는 람보나 카사노바도 50번을 넘기질 못하고 모두 나가 떨어졌다. 마침 한국의 변강쇠도 늦게나마 소식 접하고 그 나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역시 대~한민국의 변강쇠였다!!!!.............! 변강쇠는 여유 있게 일을 치르기 시작하여... 어느덧 98번에 이르렀다. 여왕에게는 너무나도 황홀한 순간의..

깔깔유우머 2021.02.27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에~에~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흠흠~알겠죠~!

깔깔유우머 2021.02.26

화장실 여자의 백태

화장실 여자의 백태 1)성질 급한 여자 지퍼가 안 열리면 바지를 찢어버리고 볼일을 본다. 2)사교적인 여자 옆 칸에다른 사람이 오길 기다렸다가 보조를 맞춰일을 본다. 3)혁명적인 여자 버젓이 남자화장실로 들어가서 당당하게 일을 본다. 4)수줍음 많은 여자 큰 것을 볼때 나는 소음을 위장하기 위해 핸드백으로 화장실 벽을 치면서 일을 본다. 5)장난기 심한 여자 노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맞춰서 일을 본다. 6)부지런한 여자 볼일과 함께 신문도 보고 음악도 듣고 손톱도 다듬고 화장도 고친다. 7)여우 같은 여자 일 볼 때 나는 소리를 위장하기 위해 콧노래를 부른다. 8)기만적인 여자 청바지에 오물(?)이 튄 것을 왜곡하기 위해 신세대처럼 바지를 찢어서 입고 나간다.

깔깔유우머 2021.02.25

놀라 자빠질뻔 했다

놀라 자빠질뻔 했다 아마도 아기용품 업체에서 제작한 스티커 인것 같은데 참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내 친구는 그것이 초보운전 보다는 훨씬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지 자신도 그렇게 써붙이고 다녀야겠다고 했다하지만 결혼도 안한 네가 어찌 그런 문구를 써붙이고 다닐수 있냐고 내가 말했다 내말에 내친구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며칠뒤 그 친구의 차를 얻어 탈 일이 생겼다 운전은 아직도 서툴러 불안하기만 했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이 천천히 간다고 크락션을 울리지도 않고 힐끔거리며 내가 탄 차를 들여다 보는것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혹시나 하고 자동차의 뒷유리창을 보고 는 놀라 쓰러질뻔했다 이렇게 씌여있었던 것이었다. 이 차안에는 지금 아기를 만들고 있어요. 라고

깔깔유우머 2021.02.24

사장 자격이 있네요

사장 자격이 있네요 "똑똑.." "네. 들어오세요." 삐거득~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겨서~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그만 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서~" "괜찮아 말해.~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노라고... 사장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네" "무슨 병인데?" 말대신 삼순이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곤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공장에서 몇년을 일하다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어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

깔깔유우머 2021.02.23

과부와 가재의 이야기

과부와 가재의 이야기 한 과부가 빨래터에 걸터앉아 빨래를 하는데 밑이 따끔해 보니 가재가 사타구니 속으로 들어가 그만 '그것'을 찝어 버렸다. 깜짝 놀란 과부가 가재를 잡아떼니 가재는 찝고 있던 살점을 꽉 쥔 채 떨어졌다. 사타구니에서 피가 흐르고 아파 깡총깡총 뛰던 과부가 기어가는 가재를 보니 아까운 살점을 쥐고 기어가는 것이 아닌가? 화가난 과부가 가재를 잡아 입으로 깨무니, 이번에는 가재란 놈이 입술 살점을 뚝 떼어버리는 것이다. 과부는 빨래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두 살점을 쥐고 의원에게 달려가서 애원했다. "제발 좀 붙여 주세요." "이게 뭐요?" "윗입, 아랫입의 살점이오." 워낙 유명한 의원이다 보니 살점을 잘 붙여 아물게 됐다. 그런데 다 아물고 난 뒤에 문제가 생겼다. 짓궂은 의원이 아랫도..

깔깔유우머 202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