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68

보고싶은 친구들의 향기

★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움... 아름다운 향을 피웠던 우리들의 우정의 꽃봉오리... 깊은 추억의 길을 거쳐 미래로 향해 하루하루 걷다 보면 재회의 기쁨을 안겨주는 날도 머지않아 찾아오겠지? 우리의 우정의 꽃봉오리가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질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한 해의 아픔이 이제는 위안으로 한 해의 위안이 이제는 환희로 한 해의 슬픔이 이제는 기쁨으로 한 해의 기쁨이 이제는 웃음으로 새해의 기다림이 이제는 희망으로 새해의 희망이 이제는 행복으로 새해의 행복이 이제는 사랑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새해..

나의 이야기 2021.12.29

죽마고우 부부동반으로 1박 3일 부산 여행 다녀 오다.

죽마고우 부부동반으로 1박 3일 부산 여행 다녀 오다. 2020.02.03~04 언제부터 계획 했던 것인가 날짜가 다가오며 열차표 예매며 여행 일정을 잡아오기를 두달여.... 기일이 다가오니 걱정도 되었다. 왜 일까 나이는 그렇다 치고 여행은 사서하는 고생이라는 생각에서 아닐까 우리 일행을 2월3일 아침 6시 주안역에서 만나 용산으로 용산에서 다시 서울행으로 환승 서울역에 도착하니 07시 여유로운 기다림으로 대합실에서 개찰시간을 기다렸다. 07시 40분 출발 부산행 Ktx열차 개찰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일행은 주어진 가방들을 챙겨 열차에 승차했다. 열차는 소리소문없이 서울역을 빠져나와 두줄기 네일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2시간 30여분 만에 열차는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에 도착 바로옆에 있는 예약..

나의 이야기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