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450

치마 올리며 약오르지

치마 올리며 약오르지 다섯살난 철이와 영희는 한동네 친구이다. 어느날 영희가 예쁜 인형을 가지고 와서는... 영희 : 넌 이런거 없지롱? 메롱... 철희는 괜시리 약이 올라서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마침내... 철이는 바지를 내리며... 철이 : 넌 이런거 없지롱... 영희는 두리번 두리번 자신의 몸에서 그것을 찾다가 없자 울먹울먹... 마침내 울면서 집으로 가는 영희... 잠시후... 자신에 찬 미소를 띄우며 철이를 찾아온 영희왈... 영희 : (치마를 걷어올리며)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런거 갖고 있으면 나중에 그런거 여러개두 가질 수 있댔다. 약오르지 롱.

깔깔유우머 2021.02.03

내게 어찌이런 횡재가

내게 어찌이런 횡재가 오늘 아침 지하철역쪽으로 가던 도중에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오전중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마음 조리고 있을까 싶어서..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내용물 확인하는데.. 100억짜리 수표가 1장이나 나온겁니다. 헉.. (수표가 보이길래 닫았거든요) 그렇게 큰 돈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보는거였죠.. "혹시.. 지갑 주인이 나중에 나타나서 돈이 빈다고 하면 어쩌지.."..

깔깔유우머 2021.02.01

숫처녀 확인하던 신랑

숫처녀 확인하던 신랑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거시기'를 내놓고 만지게 한후 아는지 모르는지 물어보고..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깜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 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어~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 줄 미쳐 몰랐구먼유,!"??

깔깔유우머 2021.01.31

배꼽 빠질 유머모음

배꼽 빠질 유머모음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

깔깔유우머 2021.01.30

순자의 젖꼭지 보기

순자의 젖꼭지 보기 어릴때 같이 자란 맹구와 순자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몇년사이에 순자의 젖무덤이 토실 토실 통통하게 부풀어 있었다. 탐스러운 순자의 젖무덤을 만져보고 싶은 맹구가 수작을 걸었다. 맹구 "순자야, 너 젖꼭지 짝짝이지?" 순자 "아냐,짝짝이 아냐" 맹구 "거짓말 마,나는 겉만 보고도 다 안다" 순자 "맹구 너 미쳤니?" 맹구 "암만 그래두 소용없어 내가 너 젖꼭지 짝짝이라구 소문 낼테다" 순자 "정말 짝짝이 아니래두." 맹구 "그럼 어디 저고리 벗어 봐. 내가 만져보면 알 것아냐?" 순자 "얘는 망칙하게도 그건 않돼" 맹구 "그봐, 짝짝이이니까 안보여주는거지. 동네사람들 들으세요, 순자 젖꼭지는 짝작이레요" 하고 큰소리로 외쳐댔다. 당황한 순자.웃저고리 홀랑 벗고 뽀얀 젖무덤 들어내고 거기 ..

깔깔유우머 2021.01.29

남편과 강아지 시리즈

남편과 강아지 시리즈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 털이 많다. ♤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 돈을 벌어온다. ♤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 같이 외출할 때 여자 목욕탕을 제외하고는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점 ♤ 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 한 집안에 두 마리를 함께 길러도 뒤탈이 없다. ♤ 외박을 하고 돌아와도 꼬리치며 반가워 한다. ♤ 남자보다 돈이 적게 든다. ♤ 데리고 살다 싫증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 부모가 어떻게 키우라고 간섭하는 일이 없..

깔깔유우머 2021.01.28

고추 푸대에 담는 이야기

고추 푸대에 담는 이야기 어느 은퇴한 노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 의식이 떠올라 [거풍 : 밀폐된 곳에 있던 물건을 바람을 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거시기" 를 햇볕과 바람을 쐬인 후..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그때~ 아랫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와서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어머, 뭐하시는 거에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 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수습을 못하고 점잖게 말했다. "시방, 고추 말리는 중이오.." 교수님의 어이가 없는 대꾸에 아주머니는 "호~호~호" 하며 웃더니, 본인도 치마를 걷어 올리고서 속옷을 내리고는.. 교수의 옆에 눕..

깔깔유우머 2021.01.27

허벅지부터 만진 남자

허벅지부터 만진 남자 두 아가씨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네가 사귀던 그 그 남자 어떻게 됐니?" "아~!! 그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아니 왜??" "응..걔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쎄 말이지 며칠전에 그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를 인적이 뜸한 곳에 세우더니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 두지 뭘 그러니?" 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 "농담말아 . 얘~!! 우리집 가정 교육이 얼마나 엄격한데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가슴에서 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 거야~~!!

깔깔유우머 2021.01.26

멍청해서 몰라

멍청해서 몰라 어느날 지방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렸다 "아니, 당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거야? 이 죽일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제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고요"

깔깔유우머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