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450

우유 배달부 아저씨

우유 배달부 아저씨 다섯살난 조니는 아버지가 어머니 위에 덮쳐 있는 것을 보자 "엄마 아프게 하지마!!!"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헐떡이면서 "아빠는 니 동생을 심어주고 있는거야"라고 했다 조니는 "와아!"하며 좋아서 뛰어나갓다. 이튿날 저녁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보니 조니가 현관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웬일이야?" 하고 아빠는 물었다 "아빠가 엄마한테 심어놓은 내 동생 있잖아." "그게 어쨋단 말이야??" 오늘 우유 배달부가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단 말이야 으앙

깔깔유우머 2020.12.29

입이 무거운 그여자

입이 무거운 그여자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 큰일 날 뻔했군. 아줌마에게 절대 비밀이야. 절대로 얘기해선 안돼. 알았지" 그러자 가정부가 배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아줌마가 만나는 남자들 이야기를 아저씨한테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잖아요"

깔깔유우머 2020.12.28

욕 안하는 남녀의 맛선

욕 안하는 남녀의 맛선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ㅎㅎ 이렇게 '욕 안하는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

깔깔유우머 2020.12.27

남자 지퍼내리는 그녀

남자 지퍼내리는 그녀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아 스커트를 내리기 위해서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지자 지퍼는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었다. 여자는 뒤돌아서 남자를 째려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기분이 나빠서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또 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황당하고 화가 나서 뒤의 남자를 째려보았지만 남자는 계속 히죽대고 있었다. 그러기를 두번 더 하자, 여자는 결국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 스커트 지퍼를 당신이 뭐라고..

깔깔유우머 2020.12.26

어느초보 누드 모델

어느초보 누드 모델 처음 미대 수업에 나가게 된 초보 누드모델. 강의실에 들어서자 앞쪽에 의자가 놓여 있었다. 몹시 수줍어하던 이 여성은 "여기 앉으라는 건가 보다" 생각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멋진 34-24-33의 몸매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 둘씩 들어오는 학생들이 키득대는 게 아닌가. 너무나 당황한 모델은 몸에 뭐라도 묻었나 싶어 두리번거렸다. 때마침 들어온 교수가 하는 말. "여기는 정물화반 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저번에 망신을 당한 후... 이제는 정신 바짝 차리고 강의실에 들어간 모델! 담당교수가 남자였다. 옷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학생들의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에 닿아서인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건 교수였다. 학생들 ..

깔깔유우머 2020.12.25

기도의 힘과 명판사님

기도의 힘과 명판사님 어느 교회 앞에 술집이 생겼습니다. 경건해야 할 교회 앞 분위기가 매우 이상해졌지요. 그래서 신자들 중에 일부는 '술집이 망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집에 불이 나서 완전히 타 버렸습니다. 원인도 모르게 불이 난 것이지요. 술집 주인은 교회측을 고소하였습니다. 법정에서 술집 주인은 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우리집에 불이 나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신도대표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불 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해서, 정말로 불이 나겠습니까? 이건 말도 안 됩니다." 그러자 판사는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술집 주인은 하느님의 기도 능력을 믿으니.. 천국에 가서 하느님께 보상을 받으시고.. 신도대표는 하느..

깔깔유우머 2020.12.24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남편에게 맞고 사는 부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나를 절대 때리지 않으며, 밤에 나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편 구함." 광고가 나간 뒤 어느 날 초인종이 울려 부인은 문을 열고 나가 보았다 문밖에는 팔과 다리가 없는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당신을 때릴 수 없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그러면.. 밤엔 저를 어떻게 만족시켜 주실건가요?" 남자는 미소띈 얼굴로 말했다 그건, 걱정마세요!! 제가 초인종을 어떻게 울렸겠습니까?

깔깔유우머 2020.12.23

순자 엄마와 김씨

순자 엄마와 김씨 한동네 남녀 10여 명이 강원도로 1박2일 관광을 갔다. 낮에 별안간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피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졌다. 저녁 때까지 계속 비는 쏟아지고 김씨는 일행을 찾아서 헤매다가 같은 일행 중에 옆집 순자 엄마를 만났다. 순자 엄마도 일행을 찾아 빗속을 헤매는 중이었다.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어갔다. 김씨가 순자엄마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맙시다". 둘이 모텔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 큰일나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방에 같이 자긴하지만 절대 이상한 짓은 안 하기로 약속해요." "알았어요. 걱정말고 잡시다!" 그렇지만 남녀가 방에 같이 누웠있는데 잠이 올 리..

깔깔유우머 2020.12.22

어떤 젊은 부인과남편

어떤 젊은 부인과남편 (실화 입니다) 어느 젊은 부인이 남편을 회사에 보내고 집에 혼자 있었 습니다. 그때 초인종이 울려서 부인이 인터폰을 들었답니다. 부인 : 누구세요~ 그러자 모자를 눌러 쓴 낯선 남자가, 남자 : 죄송한데, 제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화장실 좀 쓰면 안될까요? 그 말을 들은 부인은 순간적으로 소름이 끼치더랍니다. 부인 : 화장실이 급한데 왜 10층까지 올라오셨나요? 남자 : ...... 그 부부의 집은 10층 이었던 겁니다! 지나가다 화장실이 급했으면 1층집에 부탁을하지, 상식적으로 10층까지 올 라와서 부탁하진 않잖습니까? 너무 섬뜩해진 부인은 인터폰을 끊어버리고 모든 문을 잠그고 방에 틀어박혀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부인 : (덜덜덜) 여보~~자꾸 어떤 남자가 화장..

깔깔유우머 2020.12.20

물레 방앗간집 부부

물레 방앗간집 부부 물레 방앗간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거시기에다 밀가루를 흠뻑 칠하고서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 잔 하고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기시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

깔깔유우머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