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450

남편따라 저승 가보니

남편따라 저승 가보니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은 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 거요" "난 못살아 나도 따라 갈 껴여" 앙~아앙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하다가.. 신랑 따라 가기로 마음먹고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데... 거긴, 방이 세개가 있어 결혼후,, 단 한번도 바람 안 피우고 오로지 부인과 가정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장미방!! 바람은 가끔 피우지만 별 사고는 안치는 사람은.. 백합방!! 부인몰래 바람 무지 많이 피우고 여자들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은.. 안개방!! 부인은 당연히 장미방에 있겠지...하고 문을 열었는..

깔깔유우머 2021.01.09

애인에게 이걸 먹여요!

애인에게 이걸 먹여요! 1. 연인이 바람기가 있습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닭은 날아가지 못합니다. 새장을 열어 두어도 날아 도망가지 못하고 닭처럼 그도 날아가지 못합니다. 당신이 놓아주지 않는 한 그는 그 자리에 있습니다. 2. 연인이 잔머리를 굴리십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사랑에 관한 한 닭대가리가 될겁니다. 계산하지 않고 그대만을 바라보는 닭대가리 그저 모이만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 아주 편한 사랑 하실겁니다. 3. 연인이 적극적이지 못합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그러면 “꼭끼워~~” 안아 줄겁니다. 감싸 안은 팔로 “꾹” 눌러 줄겁니다. 그 안에서 “퍼득 퍼득” 대는 당신의 모습 행복하십니까? 4. 연인이 좀 약해 보입니까? 닭다리를 먹이십시오! 먹은 만큼 그의 다리와 히프는 튼튼하고 빵빵하게 변합니..

깔깔유우머 2021.01.08

발정난 과부와 그딸

발정난 과부와 그딸 어느 과부가 데릴 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

깔깔유우머 2021.01.06

여대생 세명과 고추

여대생 세명과 고추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었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야! 얘들아~ 우리 꼬마 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오케이!" 그리고 나서 남자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꼬마야!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하니까..." 꼬마~얼타 좋다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 "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 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이 꼬마고추 만지더니 하는말... "얘들아~고추가 살로 되있다~"하자... 둘번째 여대생 확인 해보기 위해 만졌다~ 조물락~조물락~~그리곤... "야! 이바보야~이게 어디살이냐??..

깔깔유우머 2021.01.05

우기는데 장사 없다

우기는데 장사 없다 1.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2.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3.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4.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5.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6,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7.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8.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9. ‘세발낙지’는 발이 세 개라고 우기는 놈 10. ‘갈매기살’을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놈 11. ‘노숙자’를 여자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12.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13.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14. ‘고물상’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15.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16. ‘6.25’를 북침이라고 우기는 놈 17. ‘..

깔깔유우머 2021.01.04

미니 스커트 입은 엄마

미니 스커트 입은 엄마 서울대공원 원숭이 우리 앞에서 한 아이가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가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는 손을 잡으며 물었다. "아가야, 왜 여기서 울고 있니?" "흑흑흑!~엄마를 잃어 버렸어요" "저런,이걸 어쩌누? 그러기에 엄마 치마폭을 꼭 붙잡고 다녔어야지." 그러자 아이가 더 큰 소리로 울며 외쳤다. ""엄마 치마가 짧아서 손이 닿지 않는단 말이에요!""

깔깔유우머 2021.01.03

과부 심정은 과부가

과부 심정은 과부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깔깔유우머 2021.01.03

실재 존재하는 재미있는 지명

실재 존재하는 재미있는 지명 (재미있는 지명 실제 존재함)...... 거창 성기리 고령 생리 예천 지보면 남해 물건리 여수 여자리 강진 남성리 곡성 월경리 구례 방광리 완도 교성리 성내리 정읍 목욕리 남제주 가시리 보은 고자리 안성 아양동 보체리 포천 사정리 화대리 수원 정자동 화천 사창리 용인 유방동 거제 망치리 고령 객기리 순창 대가리 화순 노치리 익산 원수리 당진 부수리 해남 고도리 임실 오지리 울주 지지리 조치원 대박리 파주 설마리 발랑리 제천 계란리 금산 요강리 부안 소주리 하동 목도리 합천 사촌리 고흥 발포리

깔깔유우머 2020.12.31

꼬마 피고인과 엄마

꼬마 피고인과 엄마 동네 여자가 딸을 임신시켰다고 고소하는 바람에 어린 소년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려 아들 녀석의 연장이 얼마나 미물인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그 민감한 부분을 살짝 만져주면서 "판사님 이 작은 것을 가지고 아이를 배게 하다니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 순간에 녀석은 어머니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엄마, 제발 이러지마. 거기를 계속 만지면 이 재판을 이길 수 없어"

깔깔유우머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