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요리) 154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 200% 활용하기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 200% 활용하기 무더운 여름이 점점 찾아오고 있다. 여름에 선크림 준비는 필수다. 집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이나, 내 피부에 맞 지 않아 못 쓰고 있는 선크림. 얼굴에 바르기엔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선크림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꿀 팁을 알아보자. ▶ 거울, 유리에 있는 얼룩과 스티커 자국 제거 거울이나 유리에 묻은 얼룩 위에 선크림을 소량 발라 준다. 선크림을 얼룩이 있는 부분에 넓게 펴 바르고 문질러준다. 그 후 휴지로 선크림을 닦아주면 거울과 유리의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또한 유리병에 붙은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 울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지우고 싶은 자국 위에 선크림을 듬뿍 펴 발라 준다. 선크림이 자국에 잘 흡수되도록 손으로 문질러 준 뒤 ..

아이스팩, 뜯어서 버릴까? 그냥 버릴까

아이스팩, 뜯어서 버릴까? 그냥 버릴까 1년간 버려진 아이스팩 지구 약 1바퀴, 2019년 아이스팩 사용량 2.1억 개. 최근 신선식품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처리되고 있을까요? 무심코 버린 아이스팩의 오싹한 진실 - 매립하면? 토양 오염 - 배수구에 버리면? 수질 오염 - 소각하면? 유해물질 발생 ☞ 아이스팩에 들어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돌고 돌아 결국 우리 식탁에 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처리해야 합니다. 버릴 땐 이렇게! [방법1] 통째로 버릴 경우 : 뜯지 말고 일반쓰레기 [방법 2] 뜯어서 버릴 경우 : 포장지는 비닐류, 내용물은 일반쓰레기 * POINT 햇볕에 말리면 부피를 더욱 줄일 수 있어요 ☞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팩은 꼭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심하면 암까지 걸린다는 락스, 청소시 주의사항

심하면 암까지 걸린다는 락스, 청소시 주의사항 살균소독에도 효과적인 락스 청소, 잘못된 청소법은 오히려 ‘독’이 된다 악취 제거부터 유해 세균까지 박멸해주는 락스는 강력한 세정 효과로 찌든 때 제거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활 용성이 높은 만능 세제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청소와 소독에 유용한 락스는 가정에서도 흔히 사용하는데, 락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화상, 두통, 호흡기 문제 등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야만 한다. 아래에서는 안전한 락스 청소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유의사항 10가지를 소개한다. 락스+뜨거운 물 사용을 피하자 화장실 청소를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요소는 바로 세균 박멸과 곰팡이 제거일 것이다. 웬만한 청소 세제로는 쉽게 ..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밥하기 전에 쌀을 물에 불려야 하는 이유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 이라는 성분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쌀에 고혈압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 [‘가바’ 성분] 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100g당 8mg이 들어있고, 백미에는 100g당 5mg정도 들어있다. 이 정도의 양으로는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40℃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당초 100g에 5mg밖에 들어있지 않던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

약 먹을 때 찬물? 따뜻한 물? 약에 대한 상식들

약 먹을 때 찬물? 따뜻한 물? 약에 대한 상식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약을 먹을 때는 보통 의사, 약사의 지시에 따라 그대로 복용하지만, 관련해 궁금한 점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약 관련 궁금증 몇 가지를 풀어본다. ◇따뜻한 물과 먹어야 효능이 좋다? NO 약을 먹을 때 찬물과 먹는 게 좋을지 따뜻한 물과 먹는 게 좋을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약을 먹을 때 물의 온도나 음료의 종류는 효능과 큰 관계는 없다. 다만 따뜻한 물과 함께 약을 먹으면 위를 따뜻하게 덥히고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므로 약의 흡수가 더 빠를 수는 있다. 한방약을 따뜻하게 해 먹는 것도 같은 이유다. ◇알약보다 가루약이 효과적이다? NO 입을 통해 먹는 약은 경구약 또는 내복약이라 한다. 위와 장에서 흡수돼..

세탁할 때 소금을 넣어보세요

세탁할 때 소금을 넣어보세요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뼈가되고 살이되는 커피상식.

뼈가되고 살이되는 커피상식. 1. 커피는 섭씨 70도 내외일 때 가장 맛있다. 2. 인스턴트 커피는 건강에 해로울까?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요소는 없으나, 인스턴트 커피에서 몸에 해를 끼치는 요소는 설탕과 프림이다. 하루에 한두 잔은 괜찮지만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3.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 따라, 커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아침 커피는 신장을 자극해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점심 커피는 위를 자극해 소화를 돕고, 오후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준다. 4. 카페인은 몸에 어떤 영향이 있나? -카페인이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이 부신 피질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

물의 하루섭취량과 효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우리 몸에서 공기 중으로 증발하는 수분의 양에 비례한다.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 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 ★ 물의 익히 알려진 효능 ★1 물의 알려진 효능은 '변비 완화'다. 변비는 변이 대장을 통과할 때 대장에서 변에 있는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빼앗아가고, 그로 인해 변이 단단해지면서 발 생한다. 몸에 수분과 미네랄이 충분히 축적돼 있어야 대장의 탈수 작용에 대비할 수가 있고, 변비 증상을 고치고 싶다면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고 동시에 섬유질이 함유된 음식을 다량 섭취해주면 된다..

계란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계란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계란은 저렴하고 편이하며 그 성질이 온화한 장점이 있으므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총애를 받아 왔으며 중요한 양질의 단백질의 원천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음식물의 종류가 지극히 풍부해졌지만 매일 먹는 음식중에서 계란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원인도 있겠지만, 다른 한 측면으로는 계란과 인체의 영양수요와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계란은 비록 맛있기는 하지만, 계란을 먹는데도 일부 금기사항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란을 먹고나서 금기음식을 먹는데 자칫하면 중독되거나 심지어 폐결석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1. 약 계란을 먹은 다음 바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계란은 단백질을 풍부히 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