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요리) 154

'아침식사'는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

'아침식사'는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바스 대학 건강학과 연구팀은 체형이 비슷한 21~60세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는 아침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점심식사 전까지 어떤 음식도 섭취하지 못하게 했다. 한편, B그룹에는 오전 11시까지 700kcal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도록 했다. 또한, 연구팀은 두 그룹 모두 하루에 두 시간씩 걷는 운동을 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아침식사를 한 B그룹의 하루 소비 열량이 442kcal 더 높았으며, 혈당 조절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침식사를 한 사람에 비해 하루 소..

로열젤리의 보관법과 복용 방법

로열젤리의 보관법과 복용 방법 로얄젤리의 약리효과는 항노화 효과, 빈혈, 저혈압 예방 및 치료, 함암, 뇌신경세포 세포 활성화로 인한 파킨스씨병 치료,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 생 로열젤리는 냉동보관을 해야하고 습기나 빛이 차단되어야 한다. 당장 먹을 로열젤리 1병은 냉장실에 두고, 다음주 부터 먹을것들을 냉동고에 넣어도 된다. 냉장실에 두더라도 5일 이내에 다 먹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냉장실에 두더라도 일주일 이상 시간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생 로열젤리를 먹을 때 로열젤리 그대로 복용해도 된다.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1티스푼 씩 먹어준다. 하지만 로열젤리 특유의 시큼한 맛 때문에 그냥 먹기 거북할수 있다. 이때 벌꿀 1스푼, 로열젤리 1티스푼을 섞어..

반려견 중성화 수술, 잔인한 일일까요 [개st상식]

반려견 중성화 수술, 잔인한 일일까요 [개st상식] 국민일보 이성훈 기자 입력 : 2020-07-12 10:10 "젖꼭지는 8개, 강아지는 11마리" 사진으론 귀여운데, 만약 우리집 개가 이만큼 새끼를 낳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출처: TheOCR.com 반려견이 생후 6개월을 넘어가면 가족들의 고민이 깊어집니다. “우리 개, 중성화 수술할까?” 주변사람들 조언은 다양합니다. 해주는 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 인위적 시술이라 잔인하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번쯤 애 를 낳아보게 해주자고 말하기도 합니다. 판단하기 어렵죠. 국내외 전문가들은 중성화 수술을 가정견의 필수 조건으로 꼽습니다. 도대체 중성화 수술이 무엇이길래? 미국반려견협 회(AKC) 전문가들과 미국 반려동물 전문매체인 도그타임의 입장을 정..

닥터스토리 [블랙커피의 놀라운 효능]

닥터스토리 [블랙커피의 놀라운 효능] 1. 두뇌 매일 8온스(약 227㎖)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3.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28개의 연구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

잘못된 선글라스..눈 건강 위협

잘못된 선글라스..눈 건강 위협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면서 아무래도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게 되는데요.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고, 또 잘못된 선글라스를 쓰게 되면 맨눈일 때보다도 눈 건강을 더 해친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 뭘 조심해야 할지 김채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폭염과 함께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고…. 거리에는 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서민경(서울시 강동구) : "요즘 햇빛도 강하고 자외선도 많아서... 여름이니까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지만, 맹신은 금물입니다. 실제로 자외선 차단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기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새 제품에 자외선을 통과시켰더니, 투과율은 1%, 99%를 차단합니다. 그러나 5년이 ..

[닥터스토리] 과일 섭취 지나쳐도 콜레스테롤 높인다

[닥터스토리] 과일 섭취 지나쳐도 콜레스테롤 높인다 56세 여성이 콜레스테롤이 245mg/dL로 약간 높아 자신에 적절한 영양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환자는 밥과 나물 위주의 식사,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하는 콩류, 견과류, 올리브유를 규칙적으로 드시고 있었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과일을 열심히 먹고 있었다. 튀김이나 고기류, 기름진 음식은 전혀 먹지도 않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 유전인 것 같다고 했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는 이 환자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은 원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서구인의 경우와 같이 고기를 위주로 한 식사나 채소보다는 감자 튀김 등의 튀김류를 즐기는 경우는 기름진 음식이 고지혈증의 큰 원인이 된다. 음식에서 지방 섭취비율이 35-40% 정도에 속하는 외..

자동차 기름 절약하는 9가지방법

자동차 기름 절약하는 9가지방법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도움을 받아 연비를 높이는 차량 점검 및 운전 요령 필수 9가지를 소개한다. ①경제속도(시속 60~80km)를 유지하라! 연비는 시속 60km일 때가 최대이고,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아진다. 권장하는 경제속도는 시속 60km~80km이며, 최고 약 6%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②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피해라!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만 피해도 연료를 14%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주행 중 급가속 열 번은 약 50cc의 연료를 더 소모시키고, 급출발 및 급제동은 각각 약 10cc의 연료를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은 차에도 무리를 주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③관성을 이용..

“못 박으면 도배하고 나가세요”…집주인 이 말 서러워 마세요

“못 박으면 도배하고 나가세요”…집주인 이 말 서러워 마세요 지난해 전체 가구에서 자가 보유 가구 비중은 약 60%였습니다. 10가구 중 4가구는 전·월세 세입자로 산다는 뜻이지요. 집 없는 것도 서러운데 주택 수리비용부터 부동산 중개료까지 집주인과 분쟁으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얼굴 붉히는 일을 줄이려면 알아 둘 게 적지 않습니다. 임차인으로서 계약 후 최소 2년의 거주 기간 유념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셔터스톡 #집주인의 도배 비용 요구 =못을 박았다고 도배를 요구하는 집주인을 만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세입자가 도배비를 물어줄 필요가 없다. 집에 공사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세입자에게 복구 의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벽에 못을 몇 개 박는 것은 거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