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37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인구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세계 인구 오늘까지 지구에서 살다간 사람은 1,000억 명으로 추산되며 현재 생존한 사람은 78억 명으로 추산한다 중국은 14억, 인도는 13억 8천, 미국은 3억 3천, 인도네시아는 2억 7천, 파키스탄은 2억 2천, 브라질은 2억 1천, 나이지리아는 2억 등 7개국이 2억이 넘는다 방글라데시는 1억 7천, 러시아는 1억 5천, 멕시코는 1억 3천, 일본은 1억 3천, 에티오피아는 1억 2천, 필리핀은 1억 1천, 이집트는 1억 등 7개국이 1억이 넘는다 한반도는 남한이 5천 만명, 북한이 2천 5백 만명으로 7천 5백만 명이다 베트남 콩고 터키 이란 독일이 한반도보다 인구가 조금 많고 태국 영국 프랑스 탄자니아 이탈리아 남아공 미얀마 케냐 등이 남한보다 인구가 조금 많다 바티칸..

자유게시판 2021.05.06

'블랙커피' 매일 두 잔 이상 4년간 마셨더니..놀라운 결과

'블랙커피' 매일 두 잔 이상 4년간 마셨더니..놀라운 결과 이선아 입력 2021. 04. 30. 17:22 수정 2021. 04. 30. 17:53 생생헬스 - 나에게 맞는 커피 커피에 담긴 1000여개 물질 카페인, 집중력 높이고 피로 풀어 두통·가슴 두근거림 등 올 수도 몸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毒 사진=게티이미지뱅크 353잔. 우리나라 성인 한 명이 1년 동안(2018년 기준) 마시는 커피 양이다. 세계 평균치인 132잔보다 3배가량 많다. 최근 몇 년간 커피 소비 추세를 감안하면 조만간 ‘연간 소비량 400잔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 글로벌 커피업계가 대한민국을 ‘신흥 커피 대국’으로 꼽는 이유다. 커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커피를 마 시면 암·당뇨..

자유게시판 2021.05.03

우리가 확률상으로 살수있는 "나이가 75~78세라고 합니다. "

우리가 확률상으로 살수있는 "나이가 75~78세라고 합니다. " ♤ [ 18_&_81 ] *일본 여행 중에 누군가가 선술집에 걸어 둔 글을 읽었습니다. 웃기면서도 의미 심장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18세, 욕탕서 빠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 아무 것도 철 모르는 18세,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 찾아나서는 81세.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며,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인간이 ..

자유게시판 2021.05.03

생각나는사람 / 보고싶은사람

생각나는사람 / 보고싶은사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香氣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世上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時間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多幸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人生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生覺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當身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幸福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豊盛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

자유게시판 2021.05.02

세상에 별난 물건들이

세상에 별난 "요주의" 물건들 출처 : 카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에서 메일로 받은 자료 요새 이런 제품들을 구매 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매 가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여 검색해보니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별별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함. 그리고 이런 카메라를 이용하여 몰카에 노출될 위험은 당연히 여성이 좀 더 높겠지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해당됨. 나님의 탑of탑 게이 친구에 의하면 공중목욕탕이나 화장실 수영장 등에서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여 실제로 게이 야동 사이트에 유포되는 사례가 많다 하니 남녀 구분 없이 조심하시길 ㅋㅋㅋㅋㅋ 안경 카메라 ▼ 안경테 옆 부분 금속으로 보이는 로고는 스티커라 떼버리면 일반 안경과 거의 차이점이 없어보임. 볼펜 카메라 ▼ 시계 카메라 ▼ ..

자유게시판 2021.04.28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이별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이별 처음 만나 사랑을 느끼고 평생을 약속합니다. 그 모습 처음 같지 않고, 그 마음 또한 처음 같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모든 걸 변하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당신 예전엔 안 그랬잖아" 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변한 상대방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않고, 처음을 강요합니다. "사람 인생은 꽃과 같아. 꽃이 마냥 피어있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소. 하지만 나중에는 오그라들어서 시들어" 할아버지는 그렇게 죽음을 덤덤히 받아들였습니다. 자연의 순리 앞에 당연히 시드는 꽃처럼... 마냥 피어있는 꽃 없지만, 그 꽃이 시들었다고 해서 아름다움까지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받아들이세요. 표현하는 방식은 자연스럽게 변하지만, 부부는 사랑해서 만났고, 그 사실은 변하지..

자유게시판 2021.04.26

한국 건설사가 지은 세계 랜드마크

한국 건설사가 지은 세계 랜드마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까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하나씩은 떠오르기 마련인데 ... 지나치다 한번 쯤 봤을 이런 멋진 건물들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기술이 들어갔다면 엄청 뿌듯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여행기록앱 볼로VOLO가 우리나라가 지은 세계 유명 건축물 8곳을 소개드릴게요. 대한민국을 빛낸 세계 랜드마크 건설 작품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볼까요? 두바이 하면 떠오르는 그곳! 바로 부르즈 할리파입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높이 829.84m, 163층으로 2017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건물을 짓기 위해 투입된 인원만 총 850만 명, 공사비용 총 15억 달러가 들어간 초고층 빌딩이에요. 부르즈가..

자유게시판 2021.04.23

봄 바람난 년들 /권나현

봄 바람난 년들 /권나현 보소! 자네도 들었는가? 기어이 아랫말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보다 매운 겨울살이를 잘 견딘다 싶더만 남녁에서 온 수상한 바람넘이 귓가에 속삭댕께 안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대는디 아랫말은 난리가 났당께요. 키만 삐쩡 큰 목련부터 대그빡 피도 안마른 제비꽃년들까정 난리도 아녀라 워매 워매 ~ 쩌그 진달래년 주딩이 좀 보소. 삘겋게 루즈까정 칠했네 워째야 쓰까이 ~ 참말로 수상한 시절이여! 여그 저그 온 천지가 난리도 아니구만! 그려 ~ 워쩔수 없제. 잡는다고 되것어? 말린다고 되것어? 암만 고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안혀라. 보소! 시방 이라고 있을 때가 아니랑게 바람난 꽃년들 밴질밴질한 낮..

자유게시판 2021.04.20

중년을 넘어선 이들에게 사랑은 의리랍니다.

중년을 넘어선 이들에게 사랑은 의리랍니다. 젊은 時節의 사랑이 뜨겁고 哀切한 情熱이었다면, ​中年에게 느끼는 사랑하는 사람이란 存在는 살아오며 서로에게 좋으나 싫으나 함께하고, 화창한 날이나 궂은 날이나 곁에 있다는 存在의 理由만으로도 慰勞가 되어 주며... 역경과 苦難 속에서도 손을 맞잡고 기대어 주며, 은은한 微笑를 보여주던 등대이자, 어두운 밤길을 환히 비추어 주는 거친 비바람과 世上의 中心에서도 쓸쓸히 孤獨과 ​맞서온.. 빛나도 빛나지 않는 푸른 빛 街路燈 입니다. 사랑의 빛깔이 붉은 情熱의 빛에서 ​隱隱한 粉紅빛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사랑이 退색된 것은 아닙니다. 외려~ 한 겨울밤 사랑방에 溫氣를 불어 넣는 ​화로의 숯불처럼 隱隱하되 꺼지지 않는 참 사랑으로 거듭남일 뿐입니다. 다만~ 人生의 黃..

자유게시판 2021.04.18

청춘과 노화(老化)는 쉬면 쉴수록 늙는다.

청춘과 노화(老化)는 쉬면 쉴수록 늙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 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왕궁에서는 당대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 날까지 그의 모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

자유게시판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