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37

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

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 정윤섭 입력 2021. 03. 01. 14:59 수정 2021. 03. 01. 17:28 작품성 호평하며 외국어영화로 한정한 골든글로브 비판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한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 (베벌리힐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미나 리'의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딸과 함께 영상에 등장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 감독은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배 우와 스태프들, 가족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NBC 유니버셜 제공. 판매·광고·DB 금지] sungok@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자유게시판 2021.03.02

20만 명이 12시간 동안 생중계로 지켜본 꽃의 정체는? (영상)

20만 명이 12시간 동안 생중계로 지켜본 꽃의 정체는? (영상) 송현서 입력 2021. 02. 22. 11:01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보타닉가든에서 개화한 희귀 선인장 셀레니체레우스의 꽃. 단 12시간 피었다 진 이 꽃의 개화 과정 은 20만 명이 생중계로 지켜봤다. 무려 20만 명의 사람들이 희귀식물의 꽃 개화 과정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켜봤다.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이 꽃은 남 미 아마존에서 온 희귀한 선인장에서 피어났으며, 영국에서 개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소유한 식물원인 보타닉가든 측은 희귀식물로 꼽히는 ‘셀레니체레우스’(Selenicereus)의 개화를 예고해 왔다. 셀레니체레우스는 멕시코와 중미, 아마존 등이 원산으로, 1년 중 단 하룻밤, ..

자유게시판 2021.02.28

[포토친구] 밝은 노란빛의 수선화

[포토친구] 밝은 노란빛의 수선화 입력 2021. 02. 27. 13:00 수선화는 그 어떤 꽃보다도 먼저 봄을 알리는 알뿌리 식물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밝은 노란빛 꽃은 주위를 화사하게 하고 마음까지 밝게 만드는 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꽃말 : 신비, 자존심, 고결 (신구대 식물원) 사진가 무지개/박노희 Copyrightsⓒ 포토친구(http://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게시판 2021.02.27

[닥터스토리] 노년의 취미 생활

[닥터스토리] 노년의 취미 생활 사람은 모름지기 취미를 갖고 있는게 좋다. 더구나 늙어서 그런 소일거리가 없다는 건 큰일이다. 아무 할 일 없이 긴긴 노년 생활을 보내기는 너무 지루하다. 늙어서 할 일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여가 투성이’로만 지내는 것의 지루함이란 마치 가혹한 고문을 당하는 것과 흡사하다고 한다. 젊어서야 그야말로 ‘카를 융’이 말한대로 ‘생물학적인 일’과 ‘세상 적인일’에 매달려 어영부영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들에서 은퇴한 노년기에는 이러한 어영부영이 불가능하다. 이제는 무엇으로 몇 십 년을 소일하며 지낼 것인가? 늙거나 젊거나 사람이 아무 할일이 없으면, 목표 없는 생활이 되어버려 ‘삶의 보람’을 잃을 수가 있다. 그것은 목표없는 생활이 돼버리기 때문이다. 다..

자유게시판 2021.02.26

인생(人生)의 세 가지 싸움

인생(人生)의 세 가지 싸움 '빅톨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운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 93년"이라는 작품을 썼다. 개인과 개인 간의 생존경쟁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 민족과..

자유게시판 2021.02.24

조상 귀신들의 신세 한탄

조상 귀신들의 신세 한탄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명절에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차례를 지내버렸지 뭐야~ 가보니 설겆이도 끝나고 다 가버리고 없었어" 두번째 분통터진 조상귀신은 "자넨 그래도 나은 편이여" 나는 후손 집에 가보니 집이 텅 비었더라구 알고 보니 해외여행 가서 거기서 제사를 지냈다는 거야 거길 내가 어떻게 알고 찾아가누? 아까부터 찡그리고 앉은 다른 조상귀신은 "상은 잘 받았는데 택배로 온 음식이 죄다 상해서 그냥 물만 한 그릇 먹고 왔어" 뿔난 또 다른 귀신은 "나쁜 놈들!" 호텔에서 지낸다기에 거기..

자유게시판 2021.02.18

사람에게 神이 내려준 金이 3개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神이 내려준 金이 3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금은 '황금'입니다. 황금은 경제적 여유를 말합니다. 두 번째 금은 '소금'이고, 이는 건강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只今'입니다. 시간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 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只今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只今 무언가를 이루어 좋은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서,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유게시판 2021.02.16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문학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식민지 문학 일제 강점기에 수많은 문학인이 절개를 지키며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또한 수많은 문학인이 변절하여 일제의 앞잡이가 되었다 일제는 저항의식을 표현하지 않으면 순수문학이고 저항의식을 표출하면 참여문학이라 하였다 순수문학은 불순한 동기를 갖지 않고 순수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문학을 말한다 일제 강점기에 식민지 민족성과 계급성을 표현하거나 조국의 현실에서 도피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던 예술지상주의 문학이다 참여문학은 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문학을 말한다 일제 강점기에 사회적 억압과 민족적 차별에 반대하며 계급과 민족을 위해 투쟁할 것을 호소하던 문학이다 정치적 사회적 억압과의 투쟁에 참여하는 문학이다 나라 잃은 백성들의 설움을 노래하고 빼앗긴 조국..

자유게시판 2021.02.14

북한 부자들의 일상생활 현황

북한 부자들의 일상생활 현황 평양열사릉의 모습.. 앞으로 여기에 묻히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남쪽에도 꽤 있을겁니다 남포갑문 아래 해변에서 공놀이를 즐기는 평양인민 아주마이들 모습입니다... 여기는 비키니는 안 보이네요... 미용실에서 파마머리를 하는 아주마이... 평양의 여자들도 길에서 주목받는걸 즐기지 않을가요?ㅋ 평양의 병원,,, 햄버거, 스파게티, 치킨도 있는 평양의 패스트푸드 가게.. 먹고난 종이컵은 반환 할까요? 집으로 가져갈까요? 해변의 송림에서 숯불을 피워 꼬치와 소라구이를 해먹는 가족들... 장교 가족인듯.... 군중동원 행사에 꼭 챙겨야 할, 조화뭉치들.... 이래뵈도, 평양에서 방귀께나 뀌는 이의 살림살이입니다.. 사진촬영을 위해, 전기밭솥, 선풍기, 트랜스(도란스) 테렐비젼.소파를 보이..

자유게시판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