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닌 작품상감" 정윤섭 입력 2021. 03. 01. 14:59 수정 2021. 03. 01. 17:28 작품성 호평하며 외국어영화로 한정한 골든글로브 비판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한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 (베벌리힐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미나 리'의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딸과 함께 영상에 등장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 감독은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배 우와 스태프들, 가족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NBC 유니버셜 제공. 판매·광고·DB 금지] sungok@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