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사람 / 보고싶은사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香氣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世上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時間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多幸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人生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生覺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當身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幸福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豊盛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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