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워드 책 팩트체크한 靑 "심각했지만 작계에 핵 없었다"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입력 2020.09.14. 19:12 "2017년 공공연하게 '외과적 타격' 단어 등장할 때, 상황 심각했던 건 주지의 사실" "베를린구상부터 평창올림픽까지..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노력으로 극전환" "현재는 교착상태지만 한반도 프로세스 노력 멈추지 않을 것" 밥 우드워드 기자의 신간 '격노'의 표지 (사진=연합뉴스) 2017년 미국이 북한의 정권 교체를 염두에 두고 핵무기 80개 사용 가능성이 포함된 '작전계획 5027'을 검토했다는 일화 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전설적인 기자 밥 우드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18번의 인터뷰를 토대로 낸 신간 '격노(Rage)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