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 이슈 2600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없는 사람 수백만명"..항체치료제 주목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없는 사람 수백만명"..항체치료제 주목 노재현 입력 2021. 04. 16. 17:01 질병 치료 과정 등에서 면역력 약화 코로나19 바이러스 모형.[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면역력이 약한 사람 중 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도 감염을 예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항체치료제가 대안이 될지 주목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과학자들이 면역력 부족으로 백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단일 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ies) 치료를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면역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이 듣지 않는 환자 수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수백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

내가본 이슈 2021.04.17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미대' 미스터리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미대' 미스터리 구영식 입력 2021. 04. 16. 14:57 수정 2021. 04. 16. 16:24 [검증] '단국대 미대'로 광범위하게 유포.. 하지만 기록 없어.. '경기대 회화과 졸업' 확인 [구영식 기자] ▲ 수여식 기다리는 윤석열-김건희 부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019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부인 김건희 코비나 컨텐츠 대표와 함께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전격 사퇴하고 대선출마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그의 부인 김건희(50)씨는 모친인 최 은순씨와 함께 주요 검증대상으로 떠올랐다. 앤디워홀, 샤갈, 고흐, 고갱 등 유명작가 전시를 성공시킨 전시기획업체인 '코바나콘텐츠'..

내가본 이슈 2021.04.17

뉴라이트 학자, 美의회서 "촛불혁명은 사악한 기획..한국, 전체주의로 가"

뉴라이트 학자, 美의회서 "촛불혁명은 사악한 기획..한국, 전체주의로 가" 입력 2021. 04. 16. 09:11 미 의회, 대북전단법 청문회..이인호 전 대사 등 일부 증인들 문재인 겨냥 '맹폭' [전홍기혜 특파원(onscar@pressian.com)] "한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후 일어난 일은 단순히 정권 교체가 아니었다. 촛불 혁명은 세밀하게 잘 짜 여진 각본과 흥분한 미디어에 의해 추동됐다. 부패척결, 경제정의, 북한과의 평화, 기회의 평등과 같은 매력적인 구호를 내걸고 급진적인 뒤집기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 뒤에 숨겨진 사악한 기획을 의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한국은 전체주 의적이 되어 가고 있다. 집권세력은 국회 의석의 5분의 3을 차지한 뒤 대담해져서 진정한 이념적 ..

내가본 이슈 2021.04.17

"국내 원전 삼중수소 방출량, 후쿠시마보다 많아"

"국내 원전 삼중수소 방출량, 후쿠시마보다 많아" 울산CBS 김성광 PD 입력 2021. 04. 16. 10:42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이향희의 정치적 참견 시점 -정부,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대 -지난해 정부부처 TF서 대응 방안 논의 -원안위 7차례 간담회 결과 '문제없다' -여론 악화에 문제 삼는 정부 태도 논란 -국내 삼중수소 방출량, 일본보다 많아 -울산시민연대, 공직자 재산 현황 공개 -'이해충돌방지법' 8년 만에 소위 통과 -국회의원 이해충돌, 국회법 별도 규정 -울산시의회, '세월호 추모 조례' 추진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1년 4월 15일 오후 5:05~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이향희 ■ 음 악 : 길기판 ■ ..

내가본 이슈 2021.04.17

미 "한일관계 악화 우려·고통스러워..바이든, 스가와 논의할것"(종합)

미 "한일관계 악화 우려·고통스러워..바이든, 스가와 논의할것"(종합) 백나리 입력 2021. 04. 16. 10:46 미 고위당국자 밝혀..마무리 단계 미 대북정책 검토 관련 협의도 "미일 정상 공동성명에 대만 공식 거론 예상"..1969년 이후 처음 다음 쿼드 회의 일정도 발표 전망.."미, 중일 경제적 유대 인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서 한일관계 악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모종의 중재를 시도할지 주목된다. 미일 정상회담 공동 성명에 1969년 이후 처..

내가본 이슈 2021.04.17

[영상] "무례하고 불손"·"전쟁선포냐"..日망언에 폭발한 국회

[영상] "무례하고 불손"·"전쟁선포냐"..日망언에 폭발한 국회 송명훈 입력 2021. 04. 15. 18:53 수정 2021. 04. 15. 18:53 영상] "무례하고 불손"·"전쟁선포냐"..日망언에 폭발한 국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와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일본 정부 고위관료의 '망언'까지 전해지자 국회도 대응 에 나섰습니다. 우선 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은 "참으로 무례하고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다"고 응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도 괜찮다"는 日 아소 부총리를 향해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발언"이라며 즉각 사 과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1905년 미국과 일..

내가본 이슈 2021.04.17

세월호 7주기, 여전히 진실 논란..판결로 본 침몰 원인은

세월호 7주기, 여전히 진실 논란..판결로 본 침몰 원인은 입력 2021. 04. 16. 10:24 檢, '조타 미숙·감독 소홀' 침몰 원인으로 판단 法, "기관 고장 가능성 있어..업무상과실 무죄" 특수단, "AIS 항적자료 조작 의혹 혐의 미확인" 유가족들, 재항고·재정신청으로 법적 다툼 계속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14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선체 너머로 해가 저무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았지만 침몰 원인 등을 둘러싼 진실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법원은 항 해사와 조타수의 조타 미숙 혐의를 무죄로 봤고,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도 판결에 근거해 수사 결과를 발 표했다. 반면 유가족은 재항고와 재정신청을 통해 법적 다툼..

내가본 이슈 2021.04.17

코로나19 앓고 난 뒤 암이 사라졌다?

코로나19 앓고 난 뒤 암이 사라졌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4. 16. 10:44 유럽서 '혈액암 치료' 사례 3건 보고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반응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영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이후 혈액암이 깨끗이 나았다는 한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렴에 걸려 11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것 외에는, 아무런 항암치료도 받지 않았다. 놀랍게도 4개월 후 검사에서 그의 암은 완전히 사라졌다. 사례를 발표한 의료진은 코로나19가 '항종양 면역반응'을 유발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아직 근거가 부족해 인과관계를 확립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걸렸더니… '혈액암' 사라졌다 최근 영국혈액학회..

내가본 이슈 2021.04.16

이재명이 쏘아올린 한컴의 변화..'HWP' 33년만에 뒷방으로

이재명이 쏘아올린 한컴의 변화..'HWP' 33년만에 뒷방으로 백지수 기자 입력 2021. 04. 15. 19:00 아래아한글 기본 문서 저장 형식 개방형 'HWPX'로..공공 데이터 시대 'HWP' 자리 대체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기본 문서 형식이 15일 정기패치 업데이트 이후 개방형 문서 표준인 'HWPX'로 바뀐다. 아래아한글 기본 문서 저장 형식 'HWP'가 바뀌는 것은 33년 만이다. IT 업계에서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한컴의 핵심 고객인 공공기관들 사이에 '탈(脫) 한컴' 움직임이 일자 한컴이 변화를 결 정한 것으로 본다. ━ 데이터 활용 적합한 개방형 문서 표준 'HWPX' 기본 설정 ━ 한컴은 이날 한글 정기패치를 통..

내가본 이슈 2021.04.16

전국 도시도로, 시속 50km 넘으면 적발..주말부터 '안전속도 5030' 시행

전국 도시도로, 시속 50km 넘으면 적발..주말부터 '안전속도 5030' 시행 장주영 입력 2021. 04. 15. 12:00 서울 중구 을지로1가 사거리에 시속 50km 이하 주행을 알리는 속도 제한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뉴스1 ━ 시속 100㎞ 넘으면 벌금 100만원에 벌점 100점 주말부터 전국 도시 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50㎞ 이하로 조정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이면도로는 30㎞가 제 한속도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됐던 '안전속도 5030'이 본격 시행되는 데 따른 조처 다.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시 지역 중에서도 녹지지역을 제외한 주거·상업·공업..

내가본 이슈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