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434

소금의 20가지 활용법

소금의 20가지 활용법 1. 목 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 앉히는 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 애플 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2.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3.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4.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 소금을 조금 넣고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5.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6.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

건강 교실 2021.03.24

고기가 정말 당뇨병을 유발할까?

고기가 정말 당뇨병을 유발할까? 등록 한성경 |영양사 유희성 |하이닥 건강의학기자2021-03-18 14:15 당뇨병 환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탄수화물과 당분을 줄여야 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함유하지 않는 육류도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킬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고기와 당뇨병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 당뇨병에 걸리는 이유는? 당뇨병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특히 복부 부위의 과도한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에 기여할 수 있다. 인체가 혈당을 처 리하는 데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혈당 수치가 너무 높아져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 활동이 부족할 경우 비만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 국립당뇨병연구소에 따르면 가족력이 있다면 당..

건강 교실 2021.03.23

비타민, 몇시에 먹는 게 효과적일까?

비타민, 몇시에 먹는 게 효과적일까? 이용재 기자 2021.03.16. 15:05 © 제공: 코메디닷컴 [사진=AtlasStudio/gettyimagebank]코로나 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복용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종류에 따라 보충제를 먹기에 적절한 시간이 따로 있다. 언제일까?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웹 엠디’가 답했다. ◆ 수용성 비타민 = 비타민 B1, B2, B6, B12 등 비타민 B군이나 비타민 C 같은 수용성 비타민 보충제는 공복에 먹든 식후 에 먹든 차이가 없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비타민 보충제부터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그럼 잊고 넘어가는 날이 없을 테니까. 종합 비타민 보충제도 마..

건강 교실 2021.03.22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떤 부작용이?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어떤 부작용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1. 26. 16:30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에는 유독 손이 잘 터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핸드크림을 세수 후 얼굴에 바르는 건 안 될까?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 얼굴에 바르는 기초 화장품과 핸드크림이 따로 만들어진 이유는 피부가 부위에 따라 피지선의 분포 등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손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피지를 분비하는 곳)이 적고 손바닥엔 피지선이 아예 없다. 그래서 쉽게 건조해진다. 손이 건조해지는 걸 막기 위해 핸드크림에는 유분이 많이 함유돼 있고,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막제 성분도 많이 들었 다. ..

건강 교실 2021.03.20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50세 이후 쉽게 넘기면 안 되는 몸의 신호 정희은 기자 입력 2021. 02. 11. 18: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젊었을 때는 가볍게 여기던 증상이 50대가 지나면 더 큰 위험 징조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WebMD)는 50세 이후 중년에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전조증상과 생활 속 예방법을 소개했다.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심장마비 심장마비는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미국에서만 매년 73만 5천 명이 심장마비에 걸리며, 50대 남성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나 달할 정도다. 가장 흔한 징후는 가슴 통증, 호흡곤란, 허리, 어깨, 목 통증이다. 땀이 나거 나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으로 ..

건강 교실 2021.03.18

부부는 꼭 같이 자야 할까? 각방 써야 하는 경우

부부는 꼭 같이 자야 할까? 각방 써야 하는 경우 김용 입력 2021. 03. 09. 10:59 수정 2021. 03. 09. 11:5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부는 한 방에서 같이 자야 행복할까? 각방을 쓰면 불화의 징후라도 있는 것일까? 하지만 이런 고민 자체가 행복한 고 민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부진, 명퇴 등으로 인해 각방을 하고 싶어도 쓸 방이 없을 정도로 경제난을 겪는 사 람들도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부부가 따로 자는 문제에 대해 얘기해 보자. ◆ "같이 자는 것만으로도 건강" 부부는 한 방에서 같이 자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두 사람이 자면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 스트 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 교실 2021.03.16

힘 잃은 근육, 노화 아닌 건강 적신호?

힘 잃은 근육, 노화 아닌 건강 적신호? 김수현 입력 2021. 02. 20. 16: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근육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필수 요소다. 근육이 약해지면 일상 생활도 심대한 타격을 입는다. '근육 약화' 현상은 근육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피로 또는 탈진 현상으로 근육 또는 신경 근육 질환 증상이다. 근육이 약해지면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병 뚜껑을 따는 것이 예전보다 힘들 수도 있다. 때문에 이같은 질환을 겪는 환자들은 무기력해지기 쉽다. 근육 약화는 갑자기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갑자기 생긴 증상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근육의 약화는 피로나 통..

건강 교실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