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434

닥터스토리[치매 예방과 뇌건강을 지켜주는 채소들]

닥터스토리 [치매 예방과 뇌건강을 지켜주는 채소들] ○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 붉은 양배추, 가지 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케일 케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건강 교실 2021.02.14

간을 해치는 최악의 음식 5가지

간을 해치는 최악의 음식 5가지 유희성 입력 2021. 02. 08. 11:11 음주를 즐기지 않아도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같이 간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간 질환의 원인에는 비단 술뿐만이 아닌 탄수화물 또는 당류 섭취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3일 간을 해치는 음식 5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간 1. 단 음료 미국 내과 의사 브라이스웨이트는 술 외에도 단 음료가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당은 저선량의 경우 소장에서 처리되지만, 고선량의 경우 간 독성을 유발한다”며 “과당이 가장 많이 들어간 식품은 고도로 정제된 당을 함유 하고 있는 탄산음료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2. 소스 설탕이 들어간 식품을 떠올리면 일반적으로 ..

건강 교실 2021.02.10

소리없이 다가오는 병 지방간

소리없이 다가오는 병 지방간 30대 36%가 환자,노폐물 배출안돼 더 쌓이는악순환 끊어야 흔히 ‘간이 콩알 만해졌다’라거나 ‘간이 부었다’와 같은 표현을 쓰곤 한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근거가 있는 말이다. 실 제로 간은 몸 상태에 따라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간이 커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지방간 때문이고, 반대 는 간경변 때문이다. 두 경우 모두 간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이지만, 간경변에 비해 지방간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방간은 간염·간경변 혹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정상적인 간은 지방 비율이 5% 이하다. 5%이상이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간에 고인 지방이 부패하 고, 과산화..

건강 교실 2021.02.09

소화불량 쉽게 고치는 방법

소화불량 쉽게 고치는 방법 소화불량은 스트레스, 소화기관 기능 장애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 속쓰림 ▷ 구역 또는 오심 ▷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지나치게 빨리 위가 꽉 찬 느낌이 드는 조기 포만감 ▷ 상복부 팽만감 ▷ 항상 위에 음식이 계속 가득차 있는 듯한 불쾌감인 만복감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체했다고 불리는 소화불량 증상, 급체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거나 장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나뉘고 별 다른 치료 없이도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두통, 구토, 설사, 명치 통증 등이 심할 때에는 소화제, 위장관운동촉진제 등을 섭취하는 것이 급체 증상,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으로는 매실원액, 무즙, 생강차, 배즙, ..

건강 교실 2021.02.07

아침에 물과 커피 마신 후 몸에 생기는 변화

아침에 물과 커피 마신 후 몸에 생기는 변화 김용 입력 2021. 02. 04. 10:5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잠에서 막 깬 후 공복에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가 비싼 영양제를 능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아침 빈속에는 커피나 다른 음료에 앞서 약간 시원한 맹물부터 마셔야 한다. 왜 그래야 할까? 아침에 물과 커피를 마신 후 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 자는 동안 끊긴 수분.. "신진대사 떨어져" 수면 중에는 수분 공급이 끊긴다. 그런데도 우리 몸은 수분을 배출한다. 겨울이라도 미세한 땀이 배어나온다. 심한 갈증 으로 잠에서 깨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수분 부족 현상이 심화된다.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두통의 원인이 된다. 아침 에 일어나..

건강 교실 2021.02.06

오메가 3란 무엇인가?

오메가3란 무엇인가? 약 150년 전 독일의 한 의사는 에스키모인이 결핵에 걸리면 유달리 가래에 피가 많이 나오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아마도 에스키모인들의 음식 섭취가 대부분이 동물성이고, 특히 물개고기, 고래고기의 지방섭취 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그 이후 120년이 지난 30년 전 이는 오메가-3에 있는 지방산(EPA)에 의한 것으로 밝혀 졌다. 이 물질이 에스키모인의 심장병 발병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에스키모인들의 심장병 사망률은 비슷한 기후와 풍토를 지닌 덴마크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덴 마크로 이주해 살면 심장병 발병률이 비슷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심장병이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먹는 것과 직접..

건강 교실 2021.02.05

발톱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5

발톱에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 5 권순일 입력 2021. 01. 31. 11:0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발톱은 발가락의 끝을 덮어 보호하고 있는, 뿔같이 단단한 물질이다. 사실 발톱은 피부의 일부다.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 가지로 발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발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알아 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 디'가 소개한 발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5가지를 알아본다. 1. 하얗게 될 때 주로 발톱 끝이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부상이나 몸 속 질병이 이런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발톱이 하얗게 되면서 바닥에서 빠져 나오면 부상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감염이나 건선이 원인일 수도 있다. 발톱은 정상 인데 전체적으로 하얀 ..

건강 교실 2021.02.02

암을 이기는 새우젓...

암을 이기는 새우젓... 새우젓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 면역력은 높이고, 암은 낮추는 새우젓 새우젓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 새우 껍질에 들 어 있는 키틴이라는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물질이 키틴 올리고당인데, 이 성분은 신체의 면역 능력을 활성화하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한다. 새우젓 종류에 따른 사용법을 알아두면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대체로 김장을 할 때는 봄에 담근 육젓과 오 젓을 사용한다. 담백한 맛이 좋다면 가을에 담가 염도가 낮은 추젓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볶음과 찌개에는 작은 새우부 터 큰 것까지 골고루 들어 있는 자젓을 활용해 고소한 맛을 살리..

건강 교실 2021.01.30

폐암 의심 초기 증상

폐암 의심 초기 증상 Q : 폐암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증상을 알려주세요. 언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은가요? A : 폐암의 증상은 다른 악성 종양과 마찬가지로 입맛이 감소하고, 전신 위약감이 생기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비특이 적인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도적인 감량 등의 원인 없이 평소 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 다면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의 증상은 종양이 생긴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에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기침입니다.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지 만, 다른 호흡기계 감염 및 천식이나 흡연과 관련된 만성 폐질환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건강 교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