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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사람

365좋은글귀 -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할 열 사람 01. "늘 조건 없이 '카톡'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0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03.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0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0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06. "아무리 작은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0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서일환의 역시이야기/명나라 황제 특집/7 명나라 '임인궁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명나라 황제 특집 / 7 명나라 ‘임인궁변’) '10대 정덕제(무종)'는 9대 홍치제(효종)의 맏아들이자 11대 가정제(세종)의 사촌형이다 정덕제는 14세에 즉위하여 환관인 유근을 고용하여 군제와 세제를 개혁하여 군사력을 회복했다 유근의 전횡으로 반란이 일어나자 유근을 처형했다 정덕제는 16년 동안 재위하며 라마교를 신봉하며 오로지 쾌락을 추구했다 동성애를 즐기며 방탕한 생활을 하여 후사를 남기지 못했다 10대 정덕제는 11대 가정제, 13대 만력제, 15대 천계제와 더불어 명나라 4대 암군으로 평가한다 정덕제는 양아들인 영왕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난징까지 내려갔다 정덕제는 뱃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후유증으로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31세에 요절했다 ‘짐이 한 짓들은 전부 짐에게..

격세지감[隔世之感]

이야기 고사성어 - [격세지감ㅣ隔世之感] ○ 변화를 많이 겪어서 다른 세상과 같은 느낌 ○ 隔(사이 뜰 격) 世(인간 세) 之(갈 지) 感(느낄 감) 오래 지나지 않았으나 세상이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고 여겨지는 느낌이라는 뜻이다. 세상이 아주 많이 바뀌어서 다른 세대(世代)가 된 느낌이나 세대 사이에 사고방식이 매우 차이 난다고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고려 말, 조선 초의 성리학자로서 고려에 대한 절의(節義)를 지킨 길재(吉再)가 지은 시조에는 이러한 격세지감이 잘 나타나 있다. 고려가 멸망한 뒤 길재가 수도 송도(松都:지금의 개성)를 돌아보고 산천의 모습은 옛날 그대로인데 인걸(人傑)은 간데 없고 태평성대했던 고려시대가 꿈인 것처럼 회상하며 세상이 예전에 비해 크게 바뀌어 달라졌다는 느낌을 표현하였다...

약처럼 챙겨마시면 좋은 차 효능

건강톡톡 - ◇ 몸살감기엔 "흰파뿌리 생강차" 몸살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인데요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습니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회복에 좋은 효과 가 있습니다. ◇ 기침감기엔 "맥문동차" 폐를 윤기 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입니 다.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 주기 때문인데요.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입니다..

건강 교실 2022.10.14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 6가지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 6가지] 🍒 6가지만 지키면 '백세장수'는 거뜬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 노화(老化)와 죽음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겨 왔다. 이를 신의 섭리로 생각하고 속수무책으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든 과학자들이 있다. 바로 하버드대 의과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 연구팀'이다. 노화와 장수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자인 싱클레어 교수는 25년간의 ‘장수(長壽) 연구’ 끝에, “노화도 엄연히 질병이고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기술이 개발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버드 의대 싱클레어 교수팀의 25년 장수 연구의 결정판인 ‘노화의 종말(LIFESPAN: Why We Are- and Why We Don't Have To) 중에서 우선 ’건강하게 장수하는 ..

건강 교실 2022.10.14

아버지 전상서

아버님 전상서 땡돌이가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을 갔지만 씀씀이가 너무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써도 물가가 올라서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니 돈좀 조금만 부쳐 주십시요. 정말 몇번이나 망설이다 글을 띄웁니다. ↓ ※추신: 아버님! 정말 돈부쳐 달라는게 정말 염치없는것 같아 편지를 회수하기 위해 우체통으로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달려갔을 때는 이미 편지를 걷어 간 후였습니다. 아버님 정말 죄송합니다. 편지 띄운걸 정말 후회 합니다. 그로부터 며칠후 아버지로부터 답장이 왔다. ↓ 답 장: 걱정마라 네 편지 못받아 보았다

깔깔유우머 2022.10.14

무엇이 사람은 천(賤)하게 만드는가

◎ 무엇이 사람을 천(賤)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사람을 천하게 만드는가 물 아래 그림자 지니 다리 위에 중이 간다 저 중아 게 있거라 너 가는 데 물어보자 막대로 흰구름 가리키며 돌아 아니보고 가노메라. 송강 정철의 시조인데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에 그림자가 어리어 다리 위를 쳐다보니 한 스님이 지나가고 있다. 대사, 잠깐 물어보세. 어디로 가는 길인가? 스님은 지팡이를 들어 흰구름을 가리키며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가던 길을 스적스적 지나간다. 운수납자(雲水衲子)의 기품을 지닌 모습이다 ‘막대로 흰구름 가리키며 돌아 아니보고 가노메라’라는 표현은 이 시조의 백미다.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시대에 스님들은 유생 관료들에 의해 말할 수 없는 박해를 받았..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세상의 모든 명언 -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낮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큰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