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중에서 541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진 게 많지 않아도 비전이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받고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다 맘처럼 안된다고 기분이 가라 앉았다고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내지 말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단정 지으며 포기하지 말자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나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다 나는 원하는 걸 이루고야 말 것이다. 나는 언제나 행운의 주인공이다. 세상은 내 편이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소리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 행운의 열쇠는 바로 내가 하는 말이 바탕이다 이 행운의 열쇠가 당신의 꽉 막힌 답답함을 해결하는 ..

저녁이 있는 자리

저녁이 있는 자리 이슬에 젖은 무릎으로 저녁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 자리에 앉아있지 짧은 봄볕의 꼬리까지 저금해 둔 나무들은 여름을 인출해 넉넉하게 그늘을 깔아두었지 산의 능선쯤에서 소리 없이 밀고 당기는 기운에 서쪽의 눈자위가 붉어지고 소멸되고 태어나는 빛과 어둠의 지루한 릴레이 그렇게 낮과 밤을 절반씩 나눠 가지며 하루는 경계선을 넘어가고 알람을 켜고 끄며 우리도 조금씩 시들어가지 천년처럼 길고 하루처럼 짧은 시간을 목에 걸고 숲에서 걸어 나와 마을을 어슬렁거리는 퉁퉁 부은 저녁의 발등들 사람보다 질긴 나무는 교대식을 마친 밤의 옷자락을 나뭇가지에 걸어두지 하늘로 뻗친 가지 끝으로 새벽이 팔랑팔랑 피어오를 때까지 짧아지고 길어지는 그림자를 가늠하며 세상에 풀어놓은 빛을 거두어들일 시간 한 그루 나무를..

여정(旅程)

여정(旅程) ​ 기차에서 뒤를 돌아 봤을 때 지나온 길은 굽어진 길의 연속입니다. ​ 타고 갈 때는 직진이라 여겼는데... ​ 나 또한 반듯하게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굽어져 있고 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 돌아보면 지나온 발자국이 반듯하지 않았음을 발견하는 것은 저물어 가는 가을날, 이 나이가 되면 가끔식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자기성찰을 하는가 봅니다. ​ 오늘도 굽어진 길을 가면서 반듯이 가고 있노라 자만하거나 자랑할께 별로없다 생각됩니다. ​ 다만 내가 가고있는 길이 바른삶에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삶의 정도겠지요. ​ 순리에 맞추어 살아가면 조금은 늦을지라도 바른길로 갈 것입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내가 듣고 싶은 말은 ...

내가 듣고 싶은 말은 ...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우아하고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해 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도 편안하게 다가올 것 같아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지나가다 들린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응~~ 그냥 궁금해서" 라는 말...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기 위해 카드나 동전을 찾았을 그 사람 모습이 아름답기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계절이 바뀌면 기차타고 하루쯤 여행가자는 말입니다. 그만큼 삶에 여유를 주니까요...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어느 날 문득 찻집이라며 같이 듣고 싶은 음악과 같이 마시고 싶은 차가 있으니 얼른 나올 수 있나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날 기억한다는 것이 이기에... 내가 듣고 싶은 말은 한다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보고 싶다는 ..

따뜻하고 진정한 친구

따뜻하고 진정한 친구 만나지 않아도 늘 가슴 마음속에 새겨 넣은 항상 따뜻한 마음 간직한 변함없는 친구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든 없든 멀리 있든 잔잔히 흐르는 강물처럼 가슴속에 그리움이 밀려오고 언제나 변함없는 그 모습 그대로 물밑 그림자 되어 오염되지 않은 맑고 맑은 산속의 옹달샘 처럼 콸콸 솟아 나오는 우정이 변하지 않는 가슴 따뜻한 친구. 항상 건강을 걱정해 주고 따뜻하고 힘이 되는 한소절의 글이 하루의 위안이 되고 진실한 마음속의 아름다운 표현은 친구간의 댓 가도 계산도 필요치 않으며 멀리 가까이 있어도 언제나 변함없는 그 마음 의지 하고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실된 친구가 춥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훈훈하고 따뜻한 친구가 바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나의 행복과 넉넉한 마음

나의 행복과 넉넉한 마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얼마 안남은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잘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오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因緣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 있음에 感謝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 以上의 生覺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 날 幸福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當身에게 傳해지기를 懇切(간절)한 마음으로 바랄 뿐.. 이 글이 當身의 마음에 작은 힘이 되고, 慰安이 된다면 저는 너무 幸福하겠습니다. 歲月이 흐르면 우리도 記憶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記憶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歲月이 흘러 흘러 追憶 속에 남을 나의 所重한 因緣인 當身...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感謝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感謝함을 우리 마음껏 幸福하게 살아요. 3000 番의 옷깃의 因緣이 한번의 만..

오늘 하루종일 행복하시기를

오늘 하루종일 행복하시기를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 따뜻한 차 향기처럼 하루 종일 행복하시기를.. ㅤ 어떠한 일이 있는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며 사랑스런 웃음으로 태연한 척 넘겨버리기를.. ㅤ 한번쯤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함께 사는 세상을 깊이 느낄수 있는 많은 여유 있는 하루 되시기를.. ㅤ 노래와 시와 좋은글로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기를.. 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미소로 인사 나누며 미소로 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행복을 드리는 좋은 아침을 열어 가시기를....❤ - 좋은 글 中에서 -

모든 상처는

모든 상처는 시간은 아무 것도 치유하지 않는다. 그저 지나갈뿐. 그런데도 흔히 사람들은 시간에 치유의 힘이 있어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마음의 상처에 약간의 연고를 발라 준다고 믿는다. 이렇게 믿는 것도 전혀 무리는 아니다. 대부분 충격적인 사건으로부터 시간상으로 멀어지면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시간이 우리에게 마음의 고통을 내려놓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상처는 스스로 치유해야 치유된다. - 크리스 코트먼 해롤드 시니츠키 - "스토리에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朝夕)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늘 당신과 함께 라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좋겠습니다!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