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450

휴대폰좀 꺼 주세여

휴대폰좀 꺼 주세여 아주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가씨에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극장엘 가보는것인데 다들 짝끼리 오는지라 가보질 못했다 그러데 어느날 용기를 내서 극장엘 가보기로 하였다 남들 다하는 팝콘도 큰걸루 사구 콜라도 제일 큰걸루 사서 폼을잡고 영화관에 들어 갔다 한참을 영화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우르르 거리며 방귀가 나오려 했다 참을려구 해두 조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힘을 조절해가며조금씩 발산 하기 시작했다 두두~두두 ~두루룩~!! 속으로 '휴 ~시원하다" 느낌과 동시에 뒤에서 "톡톡"치면서 부르며 하는말 "저기요~휴대폰 좀 꺼주심 안되나요 " 진동소리때문에 소리가 잘안들려요"

깔깔유우머 2020.09.20

시아버지 사리

시아버지 사리 시집온지 몇일 되지 않아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 화장터에서 화장하고나서 새댁은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유골를 수습하다 보니 대략 예닐곱 정도의 사리가 보였다. 갑자기 시어머님이 측은해 보여서 시어머님께 가서는 위로하는 투로... "어머님 아버님께서 참으로 절제된 생활을 하셨나봐요 고승에게만 나온다는 사리가 일곱개나 되네용" 이에 야릇한 웃음을 띄며 시어머님이 하신 말씀 "얘야 그건 사리가 아니라 *다마* 란다"

깔깔유우머 2020.09.19

주막집 여주인의 고백

주막집 여주인의 고백 "나 이놈 저놈 여러놈과 상간 했습니다." 옛날 동네에서 주막을 하던 여인이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그녀는 억울하다." 고 유서를 남겼습니다. 미모가 뛰어나게 예쁘고 몸매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 였습니다. 그 마을, 인근 마을 행세하는 사내들이 그녀와 상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에게 상간하려던 귀족 사내들- 많은 나라돈 으로 그녀를 매수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간녀 품행이 로 포도청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걱정이된 그 여인 상간 귀족남 이놈 저놈 들에게 구조의 손길을 내 밀고 도와달라고 간청 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던 상간놈들 누구하나 언제 내가 너를? 너의 집 앞을 한두번 지난일은 있지마는 내가 너와 상간이라니? 네가 양반 집안을 망칠려고 작정했나? 목숨을 걸고 이야기 하지만..

깔깔유우머 2020.09.18

세대별 노숙자들 실태

세대별 노숙자들 실태 여기는 서울역 역사, 저녁이 밤으로 넘어가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시각에 소주에 아딸딸하게 취한 노숙자들이 군데 군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인자한 얼굴에 흰머리가 덤성덩성하게 난 80대 대장 노숙자가 빙 둘러앉은 대원중 새파랗게 젊은 20대 젊은이에게 묻는다. "대 장" 자네는 어쩌다 노숙자가 되었는가...???? "20대" :(머쓱한 표정으로) 마누라에게 반찬 투정을 하다가 쫓겨났습니다. 옆에 있던 30대가 호사스럽다는 듯 눈을 흘기더니 한마디 툭 던진다. "30대" 나는 밥이 질다고 투정하다가 쫓겨났는데 자네는 나보다 더 심했군!!!! 이 말은 들은 40대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한마디를 거든다. "40대" 그 정도면 자네들은 행복했던거여...!! 나는 묻는 말에 늦게 대답..

깔깔유우머 2020.09.17

국회의원 모임

국회의원 모임 ​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그러자 노인이 경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 걱정하덜 말어, 이 자전거는 자물쇠가 튼튼헝게……"

깔깔유우머 2020.09.16

좀전에 임신한 아가씨

좀전에 임신한 아가씨 한 아가씨가 여관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더니 노약자석으로 다가갔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아저씨에게 말했다 제가 홀몸이 아니라서 그러니 자리를 좀 양보해 주세요 아~! 그러세요 아저씨는 얼른 자리를 양보했다 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가만히 살펴보니 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여자 같지 않았다 아저씨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실례하지만 아가씨 언제 임신하셨나요~? 아가씨는 아저씨를 째려보면서 말했다 방금 여관 앞에서 타는 것을 보셨잖아요 한 30분쯤 됐어요!

깔깔유우머 2020.09.15

걸린 고기만 억울혀

걸린 고기만 억울혀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깔깔유우머 2020.09.14

"오옵빠 이러지 마아"

깔깔유우머 "오옵빠 이러지 마아" 봉사 활동에 참여, 요양원에 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하길래, 기저귀 갈아 드릴려구 바지를 벗길려 하는데,, 할머니.... 내 손을 꽉 잡으면서... 하시는 말씀 ~ 오빠야~~~ 이러지마 오늘은 안되! 풍자익살 특선 유머 ​ ​첨듣는 야기면 아주 재미있고,,♪ 아는 얘기면..그래도 재미있고..♬ ​ 기쁨이 가득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셔요

깔깔유우머 2020.09.12

영어 못하는 조폭넘

영어 못하는 조폭넘 조 폭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떳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아이 C팔놈이" = I see. Follow me '영문자의 뜻인즉',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깔깔유우머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