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간호사 돌변
한 사내가 쭈뻣 쭈뻣 병원의 접수처를 기웃 거리자
간호사가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선생님이 외진 나가셨으니 나중에 오세요!"
"네?.. 저... 급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선생님이 안계신데 어떻게 검사를 해요?!"
"너무 급해서... ""그럼 메모를 남겨두고 가세요."
"네? 좀... 쑥쓰러워서... 그런데...
저어... 그게 너무 커서 문제 입니다. "
그 사내가 나가려 하자
간호사가 그를 가로 막으며 말했다.
어디 가실려구요?
저도 검사 할줄은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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