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맹순이 글짓기 선생님

인주백작 2021. 2. 22. 06:20

맹순이 글짓기 선생님

'우리 어머니' 를 주제로 한 글짓기 과제, 

제출한 과제물을 검토하던 선생님께서 
맹순이의 글을 보시더니 물었다. 

"맹순아,네가 지은글은 2년전 네 언니 맹자가

지은 글하고 똑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그러자 맹순 왈,

 

참 선생님도.

그야 당연 하죠. 언니 엄마와 제 엄마가 똑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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