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1653

명품 중의 명품

명품 중의 명품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명품 중의 명품인 그대여 고운 그대는 나의 보배입니다. 그대의 고운 마음도, 그대의 아름다움도 오직 하나 천하의 명품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명품입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 세속에 물들지 않은 순박한 마음, 정결한 샘물 같은 순결한 마음이 이 세상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 착함과 의로움의 빛을 비추는 그대는 참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땅위에 진정한 명품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중-

어떻게 살겠습니까?

어떻게 살겠습니까?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미국의 한 신문에 이런 설문이 실렸다고 합니다. 이에 응답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더 벌겠다는 물질적 희망에 대한 내용보다는 이러한 응답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래요." "그동안 못 해본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요." "안타까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어요." 인생의 마지막이 1년 뒤가 될지, 아니면 10년, 20년, 30년 뒤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갖고자 하면서도 가진 것을 절대로 놓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람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럼 같은 질문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 큰소중한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하여, 행복을 찾을수 있는 건 눈이 아닌 마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깊고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알게 된 것은 참 큰 행운입니다 베품과 감사를.. 이해와 용서 욕심 보다는 배려와 양보의 눈을..마음으로 보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 더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돈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직장이 있어도 불안하고, 없어도 불안하다.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불안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누리자. 지금을 웃게 하고 지금을 살아가자. 내일 행복하기 위해 오늘 느껴야 할 행복을 저축하지 말자. 오늘을 공허하게 보내는 것처럼 우둔한 짓은 없다. 행복은 생길 때마다 곧바로 다 써버려야 한다. 행복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탈탈 털어 다 써야 한다. 필요하다면 미리 대출 받아서 써도 좋다. 내일의 행복은 내일이 밝으면 그 때 다시 만들면 그만이다.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중-

겸손한 노 수도사(Humble old monk)

겸손한 노 수도사(Humble old monk) 17세기, 프랑스 변두리에 위치한 어느 문제가 많은 수도원에 한 노 수도사가 문을 두드렸다. 새 수도사가 왔다는 소문에 수도사들이 밖에 몰려들며 백발이 성성한 노 수도사를 보고 숨 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말하였다. “노 수도사가 왔구려! 어서 식당에서 접시나 닦으시오.” 이 수도원에는 처음 부임한 수도사에게 그런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다. 백발의 노 수도사는 고개 숙이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답을 하고 식당으로 갔다. 노 수도사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한 달, 또 한 달, 그리고 또 한 달을 접시만 닦았다. 선배 수도사들은 말없이 불평하지 않고 일을 하는 노 수도사를 얕잡아 보고 그에게 멸시와 천대와 구박을 쉬지 않았다. 석 달이 지난 어..

오해와 사랑의 수식

오해와 사랑의 수식 '5-3=2+2=4' 여기 특이한 수식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5-3=2' 오해에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2+2=4' 이해에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 간단한 셈을 통해 오해에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물러선 뒤에 이해를 하고 또 하다 보면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랑의 시작도 오해, 사랑의 끝도 오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그러니 오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해에 멈춰 끝난 관계가 있다면 이젠 이해로 나아가 사랑으로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

기적을 이룬 사랑

기적을 이룬 사랑 미국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세상을 떠나자 앤은 그 충격으로 미쳐 버렸고 게다가 실명까지 했습니다. 그 녀는 수시로 자살을 시도했고, 혼자 괴성을 질러 댔습니다. 결국 앤은 회복 불능 판정을 받고 정신병동의 지하 독방에 수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두가 앤의 치료를 포기했을 때 한 나이 많은 간호사인 로라가 앤을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로라는 정신과 치료보다는 친구가 되어주는 치료방법을 썼습니다. 날마다 과자를 들고 가서 책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결같이 사랑을 쏟았지만, 앤은 꽉 닫힌 문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음식조차 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곤경에서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사황에 당황하기만 할 뿐 능력을 다하지 못한다. 그는 자신이 어떤 이유로 곤경에 처했는지 향변할 줄도 모른다. 물에 빠져도 스스로 헤엄쳐 뭍으로 나오지 못한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오기만 기다릴 뿐이다. 세상은 냉혹하고 냉정하다. 자신은 스스로 지켜라. 그러려면 먼저 지혜로 스스로를 무장하라. 결코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에 머물지 마라. 글/발타자르 그라시안. 편역 장지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몇 년 전 해외 봉사를 하러 갔을 때 일입니다. 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친해졌을 무렵, 유난히 눈에 밟히던 한 소녀에게 다가가 "네 꿈이 뭐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대답 대신 갑자기 눈물을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눈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고 그렇게 수 분이 흐른 뒤에 소녀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지금까지 '꿈이 뭔지', '하고 싶은 게 뭔지' 저에게 물어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선생님이 처음이에요." 사실 이 소녀는 여섯 명의 동생을 돌봐야 하는 어린 소녀 가장이었습니다. 가족 중 누구 하나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면 소녀가 모든 걸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에 가는 것도,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 도 서로 만나면 밤 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