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434

젊을 때처럼 뇌를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

닥터스토리 젊을 때처럼 뇌를 생생하게 만드는 방법 나이가 들면 뇌 부피는 줄어든다. 뇌 부피가 급속도로 줄면 치매 파킨슨병 뇌경색 뇌출혈, 조기 사망까지 가져올 수 있다. 머리카락, 피부, 장 부위의 세포들은 새롭게 재생되지만 뇌세포는 태어날 때 평생 사용할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뇌의 노화를 막는, 뇌를 단련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4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뇌혈관에 실제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과대 길병원 뇌건강센터가 40대 이상 성인 594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혈관영상(MRA) 검사, 인지기능검사 등을 거쳐 분석한 결과다. 검사 대상자 중 기억력 저하를 호소한 185명의 뇌를 MRA로 검사한 결과 이들 중 60명 (32.4%)에게서 뇌혈관의 ..

건강 교실 2020.09.29

생마늘 '으깬 뒤'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생마늘 '으깬 뒤'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9.26. 17:30 생마늘을 으깨서 먹으면 알리신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삶은 마늘을 먹으면 항암 효과가 커지는 등 조리법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요즘, 마늘은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 식품이다. 그 런데 마늘의 영양가는 먹는 방법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하고 싶은 영양성분 이 있다면 조리법을 달리하는 게 좋다. 혈관 건강 지키는 생마늘… 먹을 땐 '으깨서' 생마늘에는 혈관을 넓히는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

건강 교실 2020.09.27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닥터스토리 몸 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1. 미역 미역은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미역을 비롯한 다시마와 해조류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남아 몸에 해로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환경호르몬, 발암 물질 같은 것 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2. 된장 된장은 흡연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된장은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 또 된장은 식욕을 돋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피로할 때나 머리가 무거울 때 된장국을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 진다. 된장은 콩을 발효시킨 음식으로 항암작용도 뛰어나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 부위 중 붉은 살코기 부분은 위장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을 해준다. 황사철에 먼지를 없애려고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돼지고기가 황사 ..

건강 교실 2020.09.27

하루 10분 귀 마사지로 건강해지기!

하루 10분 귀 마사지로 건강해지기! 귀 마사지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귀 마찰로 인해 열이 오르는 과정에서 몸 안의 독소가 배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귀에는 인체의 모든 혈자리가 있어 10분 귀 마사지로 1시간 전신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귀 마사지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귀 잡아당기기 - 알레르기나 편도선에 좋습니다 2. 귀 누르기 -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3. 귀 걸어 당기기 - 체내 대사 활동 원할 4. 귓볼 늘이기 - 집중력 향상 5. 귀 꾸기기 - 어깨와 척추 6.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에 좋습니다 귀 마사지 중 아픈 부위가 있으면 그 곳을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혈압이 높으편이라면 매일 ..

건강 교실 2020.09.26

부부는 잠잘때 왜 붙어자야 하는가??

잠잘때 왜 붙어자야 하는가?? 부부는 잠잘때 왜 붙어자야 하는가?? 최근 의학계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 대신 온열요법으로 치유하려는 추세에 있다. 그럼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다분히 있기때문이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도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되면 36도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 잠은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 자시(子時)에서 축시(丑時)사이 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홀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 인시(寅時)인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 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로 가장 많다고 한다. 또한..

건강 교실 2020.09.25

건강상식에 관한 충격적 진실들

건강상식에 관한 충격적 진실들 식빵 가장자리 껍질을 뜯어내고 먹으면 안된다,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부분이다. . 실제로 빵의 겉면에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아쪽 부드러운 살보다 8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 다. 이는 빵을 굽는 과정 떄문에 나타나는 차이라고 한다. 하지만 빵의 부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곡물로 만들었느냐 이다. 통곡물로 만든 빵은 껍질이 있건 없건 모든 부위가 (일반 밀가루 빵에 비해) 압도적으로 영양소가 많이 들영양소가 많이 들었다 젖은 머리로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린다. 춥긴 하겠지만 별로 해가 될 건 없다. 실제로, 사람들의 코에 감기 병균을 접종한 뒤에 한 그룹은 따뜻한 방에 있도록 하 고, 다른 그룹은 목욕을 한 뒤에 젖은 상태에서 복도에 30분간 ..

건강 교실 2020.09.22

운동으로 줄일 수 있는 암 종류 9가지

운동으로 줄일 수 있는 암 종류 9가지 권순일 입력 2020.09.19. 13:15 [사진=JV PHOTO/gettyimagesbank]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140여만 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신체활동이 여러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운동으로 발 병 위험이 낮아지는 암 9가지를 알아본다. 1. 식도암 운동을 하면 식도암 발병을 42%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도암은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고, 뜨거운 음료 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많았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해서 식도암 위험을 상쇄시켜야 한다. 2. 간암 간암 위험은 운동으로 27% 낮출..

건강 교실 2020.09.21

[건강 돋보기] 참치, 연어 너무 자주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건강 돋보기] 참치, 연어 너무 자주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민태원 입력 2020.09.19. 10:21 수정 2020.09.19. 11:13 한국인, 다른 나라 비해 혈중 수은 농도 3~5배 높아 1㎍/L 증가할수록 고지혈증 발생, 간 수치 상승 각 11%, 35% ↑ 국민일보DB 수은이 직업적 노출 아닌 일상에서의 저농도 만성 노출로도 고지혈증 발생과 간 수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 4명 가운데 1명에서 혈중 수은이 건강 영향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 모니터 링 결과 보다 3~5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일상에서 연어나 참치, 상어 등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생선류 섭취가 몸 속 수은 농도 증가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지금까지 많은..

건강 교실 2020.09.20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 방법

닥터스토리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 해소 방법 ○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 즙에 약간 소금 간을 해 마시는 것도 좋다. ○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물이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술과 음식의 궁합을 알면 숙취 해결에 도움이 된다. ○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 소수 한 병에 녹차 티백을 서너 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혼합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인피니티메이커-

건강 교실 2020.09.19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7가지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7가지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단정한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지와 패션 감각이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의학적 견지에서 손톱은 최근 6개월 간 당신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다. 손톱은 피부의 일부다.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손톱을 통해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알아 낼 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잡지인 '프리벤션(Prevention)'은 최근 기사에서 '손톱이 알려주는 당신의 건강 상태 7가지'를 소개했다. 1.잘 부러지거나 갈라질 때=노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에게 많고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기 쉽다.메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 이런 현상이 일어날..

건강 교실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