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19.12.04 수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19. 12. 4. 06:01


2019.12.04 수요일 카톡자료


  

연말이라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지고 거리의 불빛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으나 아쉽게도 거리의 풍경인

캐롤송은 자취를 감춘 듯 조용한 연말이 되어가고

있네요..카친님들 계획했던 모든 일 차근차근 정리해

부족함 없는 기해년을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 가득 메워가시길 기원합니다.

 

2019.12.04 수요일 아침 유준우

 

?? 금잔디 - 왕자님

"https://www.youtube.com/embed/s-uDqOnz2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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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지탄(望洋之歎)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

곧 ① 남의 원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함의 비유.

② 제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먼 옛날 황하 중류의 맹진(孟津:하남성 내)에

하백(河伯)이라는 하신(河神)이 있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금빛 찬란히 빛나는 강물을 보고 감탄하여 말했다.

"이런 큰 강은 달리 또 없을 거야."

 

"그렇지 않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늙은 자라였다.

 

"그럼, 황하보다 더 큰 물이 있단 말인고?"

 

"그렇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해 뜨는 쪽에 북해가 있는데, 이 세상의

모든 강이 사시 사철 그곳으로 흘러 들기 때문에

그 넓이는 실로 황하의 몇 갑절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 큰 강이 있을까?

어쨌든 내 눈으로 보기 전엔 못 믿겠네."

황하 중류의 맹진을 떠나 본 적이 없는 하백은 늙은

자라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이윽고 가을이 오자 황하는 연일 쏟아지는 비로 몇

갑절이나 넓어졌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하백은

문득 지난날 늙은 자라가 한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는 이 기회에 강 하류로 내려가 북해를

한번 보기로 했다. 하백이 북해에 이르자 그곳의

해신인 약이 반가이 맞아 주었다.

 

"잘 왔소. 진심으로 환영하오."

북해의 해신이 손을 들어 허공을 가르자 파도는

가라앉고 눈앞에 거울 같은 바다가 펼쳐졌다.

 

’세상에는

황하 말고도 이처럼 큰 강이 있었단 말인가‥….’

하백은 이제까지 세상 모르고 살아온 자신이 심히

부끄러웠다.

 

"나는 북해가 크다는 말을 듣고도 이제까지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 여기서 보지 않았더라면 나는 나의

단견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북해의 신은 웃으며 말했다.

 

"우물 안 개구리[井中之蛙]였구려. 대해를 모르면

그대는 식견이 낮은 신으로 끝나 버려 사물의 도리도

모를 뻔했소. 그러나 이제 그대는 거기서 벗어난 것이오."

 

-[출전]《莊子》<秋水篇>

 

?? 남진 - 손잡고 가지마라

"https://www.youtube.com/embed/Hk3lV27an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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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삶의 인연

 

살아가는 동안 수 없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지만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은 내겐 소중한

행복입니다.

 

비록 당신과 늘 함께할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사랑과 신뢰로 견고한 믿음의 성을 쌓아

마음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 인생에 참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많은 삶의 변화를

선물로 가져다주었습니다.

 

백 년도 살지 못하는 짧은 우리 생애 서로를 비추는

별빛으로 영혼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당신과 함께 갈 수 있다면

더는 바람이 없습니다.

 

서로 행복과 안녕을 위해 기도로 채우고

지켜주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지만 당신과의

만남과 인연은 내겐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 詩ㆍ雪花 박현희 -

 

?? 김용임 - 열두줄

"https://www.youtube.com/embed/M3erA-A3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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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우머

"막가는 콩가루 부부"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이 말했다.

“어휴~ 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남편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었다.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아름다운 사진

河北兴隆雾灵山(청량호거처,하북흥륭무령산)

2015-06-12 吃乐玩 景色美景 热度 100000 ℃

https://www.geimian.com/wx/38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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