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8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항상 화가나 눈물을 흘리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지고, 다른 아이처럼 천천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밥을 먹은 후에도 배가 고파 또 화가 났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 밥 먹을 시간이 다 지나도록 오..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8
맨발의 정신 맨발의 정신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눈부신 성과를 보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중에 한 명의 이야기입니다. 그도 역시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사람입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참가한 군인 마라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하..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7
신발과 맨발 신발과 맨발 한때 테니스 스타를 꿈꾸던 대학생이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탁소, 케이블 방송, 자동차 운전 학원, 실외 광고 업체 등 여러 가지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낙담해서 머리를 식힐 겸 떠난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그..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6
정성껏 살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정성껏 살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한때, 죽음의 맛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정성껏 살아도 무너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랑만 했는데 미움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숨 쉬는 순간순간이 고통이요, 끝없는 어둠이 영원할 것이라는 유혹도 겪었습니다. 그렇게 태풍처럼, 해..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4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은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한 학..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4
네 가지 유형의 친구 네 가지 유형의 친구 긴 인생을 살다 보면 참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우정이 쌓여 만들어지는 친구들 역시 다양한 성격을 가지기 마련인데 크게 나누어 보면 네 가지 유형의 친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기 좋은 계..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3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야 한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주변은 시속 120㎞, 140㎞로 빠르게 가는 것 같은데 제 속..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2
불행은 넘침에 있습니다 불행은 넘침에 있습니다 나우루 공화국은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섬입니다. 바티칸 시국(0.44km²)과 모나코(2km²)에 이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21㎢ 연안을 따라 도로를 일주하는데 30분이면 족합니다. 식민지 개척 시절 독일과 호주의 지배를 받다가, 태평양 전..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1
진짜 해녀가 된 작가 진짜 해녀가 된 작가 사진작가이자 제주 가파도의 해녀인 유용예 작가는 예전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IT업계 직장인, 디자이너, 초고속 승진, 높은 연봉과 안락한 삶을 가진 그녀가 그저 지쳤을 때 찾아간 제주도에서 만난 해녀와 몇 마디 말을 나눴을 뿐입니다. 그리고 무.. 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