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증상과 예방수칙

인주백작 2021. 1. 16. 10:40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증상과 예방수칙

 

*코로나 바이러스 시작

통칭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되어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다. 사스와 메르스처럼

코로나바이러스의 보고되지 않은 종에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최초 발생 원인과 전파 경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감염경로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감염자의 침방울)에서 직접 점막에 달라붙어서 감염되거나

감염자의 체액(침, 대소변 등)이 묻은 손으로 만진것을 만지면 손을 통해서

다시 입이나 눈 등의 점막으로 감염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매끄러운 소재(ex: 플라스틱 등)의 물건에 잘 생존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손을 쓰지않는것은 접촉감염을 막기위한 방법이고, 손을 씻는것은 바로 그 접촉감염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방법입니다.

 

* 초기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 (발열, 기침, 가래, 목통증)

또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습니다.

 

*치사율 11%

환자 3명 중 1명은 합병증으로 인한 장기 손상까지 이어졌다.

17명의 환자에게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이 발견됐고,

급성호흡기손상, 급성신장손상, 패혈성 쇼크가 동반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에 한정하면 치사율은 11%다.

 

*치료방법

현재까지 뚜렸한 치료약이 없어서 항생제나 링겔 등으로 대증치료를 통해서 면역에 의한

바이러스 퇴치까지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현재의 치료입니다.

일부 에이즈치료제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만 칵테일 요법으로

사용하는것이지 대다수에게 사용되는것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대략 8할정도의 환자는 가벼운 감기로 끝나고 2할전후에서 폐렴을 동반한 중도의 감염을

보이기에 사망의 가능성을 염두해서 칵테일요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