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꼬마 피고인과 엄마

인주백작 2020. 12. 30. 06:30

꼬마 피고인과 엄마

 

동네 여자가 딸을 임신시켰다고

고소하는 바람에
어린 소년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려 아들 녀석의 연장이
얼마나 미물인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그 민감한 부분을 살짝 만져주면서

"판사님 이 작은 것을 가지고 아이를 배게 하다니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 순간에 녀석은

어머니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엄마, 제발 이러지마.

거기를 계속 만지면 이 재판을 이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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