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20 09.11 금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20. 9. 11. 05:52

가을의 문턱인 9월이 시작된지도 10여일이 지났네요
늦더위는 아직 머물러 있고, 코로나 영향으로 생활속
불편과 근심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무더운 여름이
떠나가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듯 환하게 웃는
코스모스 처럼 기쁨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생활수칙" 잊지마시고 행복하세요......♡
 
2020. 09.11 금요일 아침 유준우 拜上
 
?? 권선아 - 한강
"https://www.youtube.com/embed/L5cmro0ql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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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 원성 스님의 " 마음" 중에서 -
 
 ?? 신웅 - 유랑자
"https://www.youtube.com/embed/tFsqSIrHw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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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우머
"건강관리법"
 
바닷가 부근에서 살고 있는 칠순 노인이
가벼운 심장병 증세가 있어 담당 의사로부터 체중을
줄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바닷가 해수욕장 백사장에
하루종일 앉아 있기만 했다.

하루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바닷가에 가만히 앉아
비키니 차림의 여자들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친구와 마주쳤다.

“자네는 운동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아.” “그런데 그렇게 퍼질러 앉아 여자 몸매나 쳐다
보니 운동이 되는감?”
 
그러자 할아버지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모르는 소리 말아. 난 요놈의 구경을 하려고
매일 십리 길을 걸어오는 거야~.”ㅎㅎㅎ

? 건강교실
? 고혈압에 좋은 음식 10가지는?
http://m.blog.daum.net/y2jw1234/5876?category=175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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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진
藏地之恋 油画(장지지련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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