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혈액형에 맞는 차 모음

인주백작 2020. 1. 23. 06:35

 

건강하세요! 혈액형에 맞는 차 모음

 

[O형을 위한 차]

소화기능과 면역 기능이 활발한 O형에게는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페물을 없애줄 수 있는 생강, 민드레,

오디차 등이 좋다.  생강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따라서 위장을 열어주고 노페물을 없애며 기운을

뻗어나가게 해주는 차라 할 수 있다. 단, 열이 많은 음료이므로 허약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강차 제대로 마시기>

1.생강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달인다 ->다이어트 차이므로 설탕은 넣지 않는다.

2.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열이 많고 매운 맛이 강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특히, 겨울 추울 때 뜨겁게 마시면 몸이 금새 따뜻해진다.

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금물

 

[A형을 위한 차] 

A형의 특징은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 따라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가 살빼는 데

효과적이다.  커피의 핵심은 바로 카페인.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

단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것.

 

<커피 제대로 마시기>

1.커피에 설탕이나 프림을 타지 않고 찻잔 바닥이 맑게 비칠 정도록 연하게 탄다.

2.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잔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카페인 작용을 두 배로 증가시킬수 있다.

3.점심식사 전 커피 2잔을 마신다 ->위산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된다.

4.일주일에 한번 사우나를 해주며, 시작 전 커피 한 잔도 잊지 않는다.->커피의 이뇨작용과 사우나로 물살을

없앨수 있다.

 

[B형을 위한 차]

조심성 많고 미적 감각이 섬세한 B형에게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신경을 자극하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므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삼차나 감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는 신경계의 이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형에게 안성맞춤.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내게 하고 갈증을 해소해주어 다이어트 음료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인삼차 제대로 마시기>

1.공복시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인삼은 몸에 열을 나게 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2.주전자에 인삼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두기->너무 센 불에 끓이면 인삼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3.꿀이나 대추는 절대 금물->인삼차의 칼로리를 높여 다이어트에 역효과

 

[AB형을 위한 차]

A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위산의 분비량이 적은 것이 특징. 카페인이 있는 적포도주나 레몬즙이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며 AB형에게 가장 적당한 차는

녹차라 할 수 있다.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차.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높여주고 철분을 제공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카드늄, 크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뇨작용과 지방분해 효과로 살이 빠진다.

 

<녹차 제대로 마시기>

1.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차가운 녹차 한잔 마시기=>밤새 축적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2.녹차 잎은 한번에 10g씩 그냥 씹어 먹는다->녹차 잎은 섬유질이 이뇨작용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