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사공항에서 장가계까지

인주백작 2018. 6. 9. 11:22


장사공항에서 장가계까지


흔히들 그러지요?

여행이란 다리 떨때 가지말고 가슴 설레일때 가라고 ....


울  부부 6.4일 야간 비행기 타고 장가계 다녀왔습니다.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 그래도 볼것은 본것 같네요. 

여기 장가계 여행일정의 모든 것을 핸폰에 담아왔기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이 사진은 여행 스케줄에 따라 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장사 라마다호텔에서 장가계까지 가는 고속도로 주변을 스케치한 사진입니다. 비록 비는 주룩주룩 오고 있으나 밖의 풍경은 조용한 가운데 길가 숲으로 우거진 풍경은 머리를 시켜주기에 충분했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고속도로 주변에서는 볼수없는 나무들이 가로변에 심어져 꽃을 피우로 있는 풍경....

한국 어디서도 볼수 없는 풍경이었다. 또한 고속도로변에 종이한장 없는 깨끗한 도로 운전자 역시 속도에 욕심없이 주어진 소형차 120Km 대형차 100Km를 준수하고 있는 모습 보기도 좋았다.


우리나라 같으면 고속도로 3~40Km 마다 있을 정도이나  장사에서 장가계까지 가는 도로 300여km에는 휴게소라고는 한곳...가이드에게 물은 즉 이곳은 면허 따기도 힘들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으면 벌금을 비롯한 처벌규정에 험해 철저하다고 했다. 


교통은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차량에서 바라 본 농촌 풍경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차량에서 바라 본 농촌 풍경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차량에서 바라 본 농촌 풍경 모내기가 한창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깨끗하기만 했다.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장사에서 장가계가는 고속도로 휴게소...고속도로변에 이런 꽃이 즐비했다.

  

 

 

   

   

 장가계여행을 같이 하게 된 대전사신다는 이승수 이은숙 부부

 

 

   휴게소에서 산 체리   우리나라보다 비싸더군요...저 한팩에 6,000원

 


 


  천문산 오르는 케이블카 탑승장 모습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천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