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이라 부르던 그옛날 서울거리
남산공원 야외 음악당
토지조사사업이 끝났을 무렵에는
수탈 방법도 악랄하였으므로,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小門)이 설치되었는데,
이 문은 동문과 북문 사이에 세워졌다.
1511년(중종 6) 혜화로 고쳤다.
한말까지 보존되어 오다가
일제는 혜화동과 돈암동
그 형태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 문은 양주•포천 방면으로 통하는 중요한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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