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ezday.꽃편지.카스.명언.365 1653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 0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02.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03.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0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05. 죽는 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06.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07.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0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

두드려야 희망이 있습니다

두드려야 희망이 있습니다 일생을 문밖에서 서성이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단 한 번이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길 바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고, 그는 일평생 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죽을 무렵이 돼서야 문지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나요?" "이 문은 당신이 먼저 열어 달라고 해야 열리는 당신의 문입니다." 문지기의 말에 그는 후회했습니다. 진작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을 했거나 열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더라면 벌써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던 걸까... 남자는 땅을 치면서 통탄해했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에..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 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

마음의 힘은 놀랐습니다

마음의 힘은 놀랐습니다 샘이 있습니다. 물을 퍼내면 일시 줄어들고, 물을 부으면 일시 늘어나지만 결국은 그대로지요. 이런 샘에 물을 많이 고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물쭈물 대답을 제대로 못 하니까 동춘 스님이 말했다. 샘을 깊이 파면 돼요. 그릇을 키우는 거지요.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람은 각자 인물, 머리, 언변, 문장, 재물 등 타고난 그릇이 있어요. 부족하면 더 노력을 하면 됩니다. 수행은 마음 그릇,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일입니다. 마음의 힘은 놀랍습니다. -'마음 살림' 중-

내 맘 같지 않구나

내 맘 같지 않구나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드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 조미하 - 좋은글귀와 명언

산소 같은 존재

산소 같은 존재 1873년, 16년의 긴 공사 끝에 완공된 센트럴파크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최초의 대형 도시공원입니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센트럴파크의 총면적은 101만 평에 달하는데, 이는 여의도공원의 15배에 달하는 크기입니다. 이렇게 크기가 상당하다 보니 센트럴파크 안에는 동물원, 놀이터, 심지어 야구장까지 설치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멸종 위기인 영화 해리포터에서 주인공 해리포터의 반려 새로 유명한 흰 올빼미가 130년 만에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5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자라서 숲을 이루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뉴욕의 허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센트럴파크를 만든 이유는 급격한 도시화 때문인데 1840년대에는 뉴욕시에 무수히..

증자의 약속 철학

증자의 약속 철학 중국 춘추시대 공자의 제자인 증자는 약속과 신뢰를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증자의 아내는 어느 날 시장에 가려고 하는데 어린 아들이 따라가겠다고 생떼를 쓰자 아이를 달래려는 마음에 무심코 약속을 하게 됐습니다. "얘야, 엄마가 시장에서 돌아올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면 저녁에 돼지를 잡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마." 물론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돌아와 보니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증자가 마당에서 정말로 돼지를 잡고 있었고, 어린 아들은 신이 나서 옆에서 팔짝팔짝 뛰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에 깜짝 놀라 말렸지만 증자는 기어코 돼지를 잡으며 말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흉내를 내고 배우게 마련이오. 그런데, ..

제갈량의 신통력

제갈량의 신통력 서기 208년 유비와 손권이 이끄는 연합군은 훨씬 많은 조조의 대군과 양쯔강 남안의 적벽에서 맞닥뜨립니다. 수적으로 열세했던 연합군의 책사 제갈량은 이런 전술을 세웁니다. "동짓날부터 3일 동안 거센 남동풍을 빌려 오겠으니 그때까지 기다리십시오." 거센 남동풍이 불 때 화공으로 적군을 물리치겠다는 전술이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결정적으로 꼭 필요한 바람이 반대로 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갈량이 목욕재계하고 밤낮으로 기도드린 지 사흘 만에 거짓말같이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고, 그 결과 조조의 대군은 연합군에게 적벽대전에서 대패합니다. 설마 하고 반신반의하던 사람들은 제갈량의 신통력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경악하며 놀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갈량이 신통력을 가졌다기보다는 매년 그때쯤 ..

나를 변화시키는 생각들

나를 변화시키는 생각들 .. *세상이 뭐라고 하든 자신의 본분을 잊지 말라 세상이 뭐라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든, 내 본분은 선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치 금붙이나 에메랄드,혹은 자줏빛 옷이 "세상이 뭐라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든 내 본분은 에메랄드로 남는 것이며, 나만의 돋특한 빛깔의 내는 것이다"라고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가진 것에 감사하고 살아라* 지금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히기보다는 당신이 가진 축복들을 먼저 헤아려 보자. 그것들을 가지지 못했을때 얼마나 간절히 그것들을 갈망했는가를 생각하면서 감사히 여겨라. 그렇지만 그것들을 너무 소중하게 여기고 기뻐한 나머지, 그것들을 잃게 되었을때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선행의 댓가나 보상을 바라지 말..

세상에 지지 마라

세상에 지지 마라 넘어지지 마 쓰러지지 마 그리고 놓지 마 버텨 참고 버텨 버티다 보면 당연해서 너무 쉬운 말이지만 오늘보다 더 좋은 날 올 거야 지지마 세상에 지지마 세상은 가끔은 제멋대로 흘러가 내가 원하는 건 잘하려 들지 않지 하기 싫은 걸 하라 하고 재미도 없는 걸 하자 하고 가기 싫은 곳을 가라 해 그리고 보기 싫은 사람도 보라 해 세상은 그렇지 세상은 가끔 자기 마음대로지 많은 유혹이 나를 흔들지 그 유혹에 난 쉽게 빠져들지 너무 쉽게 굴복하기도 하지 아니 어쩌면 너무 놓고 싶은데 때마침 찾아 온 유혹앞에 난 너무도 쉽게 무너져 버리지 그래 세상은 그래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기가 훨씬 쉽지 그렇게 우린 약한 동물이지 그걸 누구보다 잘 알지 그래도 세상에 지지마 자존심 상하잖아 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