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목적(目的)이 아니라 과정(過程)이다!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디를 向해서 그렇게 바삐 가는 것일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사자(當事者)는 과연 알고 있을까? 한 번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時間이다. 이 時間을 충분(充分)히 음미(吟味)하지 않으면 다시는 吟味할 기회(機會)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사람들은 이 時間을 제대로 吟味하고 있을 것 같지 않다. 人生은 경주(競走)가 아니다, 바삐 뛰어가더라도 도착지(到着地)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죽음이 아니라면 人生은 늘 어디론가 가야한다. 가고 싶지 않아도 가게 된다, 가는 동안 제대로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重要하다. 그러니 過去와 未來는 아무 쓸모가 없다. '브라이언 다이슨'(코카콜라 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