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죽마고우 부부동반으로 1박 3일 부산 여행 다녀 오다.

인주백작 2021. 4. 25. 18:33

죽마고우 부부동반으로 1박 3일 부산 여행 다녀 오다.

 

2020.02.03~04 언제부터 계획 했던 것인가 날짜가 다가오며 열차표 예매며 여행 일정을 잡아오기를 두달여....

기일이 다가오니 걱정도 되었다. 왜 일까 나이는 그렇다 치고 여행은 사서하는 고생이라는 생각에서 아닐까

우리 일행을 2월3일 아침 6시 주안역에서 만나 용산으로 용산에서 다시 서울행으로 환승 서울역에 도착하니

07시 여유로운 기다림으로 대합실에서 개찰시간을 기다렸다. 07시 40분 출발 부산행 Ktx열차 개찰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일행은 주어진 가방들을 챙겨 열차에 승차했다. 열차는 소리소문없이 서울역을 빠져나와

두줄기 네일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2시간 30여분 만에 열차는 부산역에 도착했다.

 

부산역에 도착 바로옆에 있는 예약된 도쿄토요호텔로 향했다. 가는 길목 차량으로 우리들의 여행을 돕겠다는

분이 우리곁은 따라다녔다.... 우리는 대중교통 그리고 택시를 이용 여행하려했으나 흥정이 잘돼 저렴한 가격

에 OK싸인 호텔에 입실 수속을 마친 후 가지고 온 가방을 호텔에 맡기고 홀가분한 차림으로 봉고에 올랐다.....

 

봉고차는 우리 일정을 듣더니 태종태로 향했다. 이렇게 해서 여행은 시작 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나이가 들었나? 다누비열차를 타고.... 보는 듯 마는 듯 태종태 탐방을 마치고 나니 뱃속에서는

 

시장하다는 외침이 귀전을 때렸다. 기사께서 안내하는 칼치조림 생선구이집으로 들어가 시장기를 때우고

다음은 송도 해수욕장.....하늘구름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위에는 케이블카가 소리만 요란하게 움직였지

빈케이블카만 회전하고 있었다.... 여행이니 만치 여기서도 송도에 왔다 간다는 인증샷으로 대신하고 다음은

 

6.25전쟁 당시 우리를 돕다 전사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UN묘지로 갔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묘역들 표석옆에 회양목을 키워 각지게 전지해 놓은 것이나 나이도 지긋할 배롱(목백일홍)

나무 그리고 얼마나 오래된 고목일까 무궁화 나무가 정리정돈 된가운데 자라고 있었다. 또 한켠에 눈에 띄는

동백꽃 그리고 홍매화가 활짝 만개되어 우리일행을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UN 묘역 참배를 마친 우리 일행을 실은 차량은 오륙도를 향해 달렸다.

가까이 저멀리 보이는 작은 섬 어떻게 보야야 5개로 그리고 6개로 보이는 지는 아무리 봐도 생각이 이해가..?

오륙도 스카이워크 50여미터 인공다리를 만들어 놓고 한켠에 유리를 깔아 걷는 스릴를 느끼게 만든 다리를

걸너보고 아낙네들이 활어를 회쳐파는 곳으로 눈길을 돌렸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탓인가 태종대와 같이

빈다라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오륙도 구경을 마치고 나니 이기대 공원 들레길를 안내한다고 한다.

생소롭지 않은가? 부산 인들에게 오륙도라고 하면 모르나 "이기대"라고 하면 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수영의 기녀 사람이 잔치에 참가했다가 왜장에게 술을 권하고 술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두 기생 무덤이 이곳에 묻혀있어서 이기대(二妓臺)라고 하나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다고 한다. 둘레길은 오르고 내리고 다리를 놓고 걷기 좋은 아름다운 둘레길었다 특히 저 멀리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 온다는 사실.....아름다웠다.

 

길을 걷다 끝 무렵 좌측에 파아란 유리로 덮힌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건물인가 했더니 지난 정권

대통령이 아닌 실세 특히 옥쇠 파동을 일르킨 자유한국당 K모 의원이 무허가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현재 무허가 건물로 남아있다고 한다.

 

 

태종대 입구 "태종태의 얼굴" 표석앞에선 6명의 도성 건아 부부들....

 

 

 

 

 

 

 

 

 

 태종태를 순회하는 다누비열차...

 

  

 

 

 

 

 

 

 

 

 

 

 

 

 

 

 

 태종대 전망대 바닷가    활어회를 파는 아낙이 있었으나 오늘은 공치는 날이지 보이지 않고 유람선 만...

 

 태종대 절경.....

 

  

 

  송도 구름산책로에서

 

   

 강봉식 부부

 

   고 종대부부

 

  김기웅부부

 

 임봉희부부

 

   남상영부부

 

 울 부부 누가 찍은 사진일까 한컷이 아닌 ......?

 

 

 

 6공주가 나란히

 

 6명의 도성건아들이  조르르...

 

 

 

 송도 해안가 주택가가 화려해 보인다.

 

 

 

 이 사진은 하늘 구름 산책로에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으로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한 좌우가 한눈에...

 

 유엔 묘지 "고 정주영 현대그릅회장과 얽힌 사연이 있어 보고싶던 차에....

 

 묘지마다 회양복을 키워 각을 이루게 전지한 모습 ....

 

 양지바른 한 켠에 동백꽃이...

 

 울 마눌 꽃 촬영이 정신을 잃고...

 

 그래서 모델 삼아 한 컷...

 

 

 

 6.25에 참전했던 캐나다 순직 장병들의 묘소를 일리는 기념비에서...

 

 유엔묘지 한켠에 붉은 매화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었다....

 

  

 

 

 

 

 

 오륙도 스카워크 가는 길목에서...

 

 

 

 

 

 

 

 오륙도가 보인다....

 

 울 각시

 

 봉식. 기웅 각시....

 

 울.봉식,기숭.종대 각시 네사람이...

 

 요것은 내가 셀카로... 기울.봉식 그리고..

 

 오륙도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저 멀리 한국에서 최고 높다는 105층 아파트가 보인다

 

 힘이드는가? 벤치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오륙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 글쎄 요기도 붉은 뭐거 보이네,....

 

 

 

 스카이워크 언덕을 배경으로.. 봉식 울 상영 각시

 

 스카이 워크를 배경으로 울부부...

 

 오륙도 오늘도 보이는 것이라고,,,,,

 

 

 

 이기대란 두 기생에 얽힌 이야기가 담긴 명당의 자리....

 

 

 

 오륙도에서 바라다 보이는 광안대교 기리고 해운대 해변이 보인다.

 

 이기대 공원 둘레길... 해변을 걷는 기분 말로 표현 할수 있을까?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봉식 각시님이 광안대교 그리고 해운대를 배경으로

 

 이기대공원 둘레길레 다리가 약간의 출렁이는 미동이 있었다....

 

 

 

 

 

 이기대 구름다리  약간의 미동이 있었으나 출렁다리라고는??????

 

 

 

 

 

파란 유리건물이 주인이 누구일까? 쎈 권력당시 현재 뭐 정치인이 무허가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이기대 공원 둘레길 아름답다

 

 

 

 

 

 이기대 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누리마루회의장이 보인다 

 

종대 부부

 

 부산역의 야경....

 

 부산역을 배경으로  봉식.준우 마눌....

 

 부산역을 배경으로  도성건아 부부 한자리에... 

 

 

 

 누가 찍었을까?  나는 기억 할 꺼구먼....

 

 노무현 대통령시절 아이펙회의장으로 사용했던 누비나루 회의장을 배경으로....

 

 

 

 누리마루 회의장 내부를 돌아보고 있는 친구부부들...

 

 

 

 

 

 

 

 

 

 

 

 

 

 정상이 막간을 이용 T타임을 갖던 자리....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 그리고 LCT아파트가 보인다. 

 

 우리마루 건물....

 

 정상들이 오갔던 길목 우레탄을 깔아 경치를 아름답게 보이도록...

 

 

 

 

 

 동백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동백섬 둘레길....동백 꽃은 언제 피려나?????

 

 

 

 

 

 울 마눌 해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봉식부부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상영부부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웅부부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종대부부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울부부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요건 누굴까? 동백섬에서 헤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접근이 안돼 들레길에서 바라본 황옥공주 인어상이 보인다,.,

 

 

 

 

 

 해동 용궁사 ....

 

 해동용국사 입구를 향해가고 있는 일행 들 

 

  

 

 

 

 

 

 

 

 바닷가 절벽에 세워진 "해동용국사" 전경

 

 

 

  용궁사 대웅전 바닷가에 있는 용을 상징하는 용암.....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부쳐졌다는 이곳...

 

일부구간 이 유리 위를 걷게 말들어 짜릿함을 주는 스릴도....

 

 내 생에 먹어본 대구탕중 제일 맛없었던 음식. 다음에는 절대 맹서하네요...

 

 6.26전쟁당이 이승만 정권이 피난와 임시정부 사무실로 사용했다는 곳...

 

 당초에는 경상남도 도지사 공관이었다고 한다.....

 

 

 

 부산의 달동네 "감천문화마을" 탐방

 

 

 

 

 

 

 

 

 

 

 

달동네 중 가파른 언덕에 사는 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만들었다는 모노레일 이동 구간 바로 "이바구길"

 

 

 

 50여미터를 모로레일을 이용 오르는 길목에 레일이 보인다...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상영친구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기웅친구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울 부부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봉희 각시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봉식 부부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종대 부부

 

 이바구길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봉희 부부

 

 

 

 부산발 서울행 ktx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