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유명한 아름다운 관광명소
길이 446킬로미터 , 넓이 6~30킬로미터, 깊이 1600미터의 지구별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의 협곡 그랜드 캐년. 영국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생긴 대협곡으로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지구
모습을 볼 수 있다.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세상에 그 어떤 자연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으랴 태평양의 진주, 몰디브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그야말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라보라섬.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길이 10킬로미터 넓이4킬로미터의 산호섬이다.
남태평양의 정열적인 태양빛을 받은 바다의 투명함은 눈을 믿지않게 할 뿐만 아니라
보이는 그 모든 풍경이 엽서이다. 5불생활자들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아닐까…
3.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의 세계자연유산인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발견자를 기리어 그의 이름을 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빙원인 파타고니아 빙원의 일부로 넓이가
4,830미터이고, 높이는 61미터이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는 대략 200 여개의 작은 빙하 외에도 47개의 주요
빙하가 있다 웁살라 빙하와 비에드마 빙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보다 면적이 넓다.
4. 세계 양대폭포 이과수와 빅토리아
세계최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스펙타클의 결정판 이과수 폭포. 넓이 4.5킬로미터,
낙차 100미터, 초당 방류량 13,000톤으로 그 규모가 빅토리아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엄청난 물의 양은 조용한 밤에는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린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이라는 현지어 뜻인 이과수가 이름이 된 것이다.
폭포의 80퍼센트는 아르헨티나 쪽에 속해 있지만 브라질 쪽에서 감상하는 모습이 더욱 좋다.
총 274개의 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인기 있다.
#현지어로 '굉음을 내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 투냐'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남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공화국의 경계를 흐르는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이다.
길이 1.7킬로미터, 낙차 110미터, 초당 방류량 8000톤. 그 모든 것이 메머드 급이다.
1855년 데이비드 리빙스톤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했다.
거대한 물줄기와 천길 낭떠러지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폭포는
'악마의 폭포'라고도 불린다.
5.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사막
길이 446킬로미터 , 넓이 6~30킬로미터, 깊이 1600미터의 지구별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의 협곡 그랜드 캐년. 영국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생긴 대협곡으로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지구 모습을 볼 수 있다.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곳으로 살아있는 지질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6.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대서양의 북극해에 홀로 떠있는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여름 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또한 겨울이 되면 색다른 볼 거리로도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바로 오로라다.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여행자들은 가슴 설래인다.
오로라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프랑스의 과학자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에오스’ 이름을 딴 것이다.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데 아이슬란드
에서는 오로라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청녹색의 커튼 형을 볼 수 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7.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8.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9. 러시아 캄차카 반도
알래스카, 뉴질랜드, 북유럽, 스위스 알프스등 전 세계의 아름다움을 모두 한 곳에 모아
놓은 곳.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최대의 화산지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곰이
서식하는 불곰의 고향이자 세계최대의 연어 회귀지역. 온갖 동식물이 존재하는 자연의
보고. 이 모든 것이러시아 동쪽 끝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 캄차카반도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생소한 곳이기도 하다.
300여 개의 화산 중에 30여 개가 활화산으로 아직도 용암이 끓고 있다.
10. 모로코 사하라사막
아랍어로 ‘불모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사하라 사막은 북 아프리카 일대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사막이다. 대서양에서 나일강에 이르기 까지 동서방향으로 5,600킬로미터
남북으로 1,700킬로 미터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건조한 지역으로 전 세계
사막면적의 26퍼센트를 차지한다.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모르타니아, 니제르, 수단, 차드등이
사하라와 접해있다 매년 3월 말이면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가
7일간 열리는데 한국에서도 매년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완주하고 있다.
11.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
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그린란드의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는 북극 대자연의 경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린란드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북극 빙하의 모태이며 남극 밖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빙하이다.
굳이 빙하만을 보는게 아니더라도 일루리사트에서는 사냥, 썰매, 트래킹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재미있는 추위 박물관도 있다.
일루리사트는 ‘빙산’이라는 뜻의 이누이트어이다.
이누이트는 우리가 흔히 에스키모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식 명칭이다.
그린란드는 덴마크에선 연중 비행기가 운행하고 아이슬란드에서는
여름 두 달간 운행한다.
'국.외 여행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항 (0) | 2021.04.12 |
---|---|
앙코르와트 타프롬사원 유적 탐방 (0) | 2021.04.10 |
남태평양 파라다이스 폴리 네시아 (0) | 2021.04.08 |
아름다운 세계의명소 태국 푸켓섬 (0) | 2021.04.07 |
터키에 우치사르의 성과 지하동굴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