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비싼 요트 베스트
공동 5위 : 라이징 선
소유자 : 래리 엘리슨 (미국), 데이비드 게펜 (미국) 공동소유
가격 : 약 2,384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길이는 약 138m이며 총 5층으로 이뤄져있다.
라이징선은 제작 초기부터 옥토퍼스의 크기를 능가하는 초대형 요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에 걸맞게 내부 생활 공간만 약 224평에 달한다.
자쿠지와 스파, 사우나, 체육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생활하는데 있어 편의성을 우선시했다.
공동 5위 : 레이디 모우라
소유자 : 나세르 알라시드 (사우디아라비아)
가격 : 약 2,384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길이는 약 105m이고 직사각형 모양의 지붕이 덮인 수영장을 포함하고 있다.
요트를 정상적으로 운행하기 위해서는 60명 이상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이 요트는 선박의 한 쪽 면에서 다른 쪽으로 해변 리조트가 설치돼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은 리조트는 가는 모래와 선텐을 즐길 수 있는 갑판 의자는 물론
실제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도 있어 눈길을 끈다.
4위 : 두바이
소유자 :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가격 : 약 3,974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 요트의 길이는 약 160m로 총 115명의 승객과 88명의 승무원을 태울 수 있다.
두바이의 내부는 프랑스의 제품 디자이너인 필립 스탁이 인테리어했다.
모든 천장에 창이 있어 충분한 채광을 받을 수 있고 6개의 스위트룸 마다 발코니가 설치돼 있다.
또한 휴게실과 중앙홀은 요트의 각 갑판과 연결돼 있어 매우 편리하게 설계되었다.
3위 :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
소유자 : 무케시 암바니 (인도)
가격 : 약 1조 1,040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 요트는 실제 모나코의 랜드마크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전장은 약 155미터에 달한다.
빌딩 27층 높이로 건조중이고 2011년 말이나 2012년 초에 무케시 암바니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요트 내부에는 카지노, 헬기장, 수영장이 있고 소형잠수함도 건조하였다.
2위 : 이클립스
소유자 :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
가격 : 약 1조 3,626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클립스는 전장 170m로 웬만한 프리깃함보다 더 크다.
요트내부에는 피트니스 클럽, 미용실, 사우나실, 증기탕이 구비되어 있다.
요트를 움직이기 위해 최소 70명의 승무원과 11명 이상의 보조인원이 필요하다.
자체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헬리콥터 착륙장 두 곳을 갖췄으며 개인 잠수함도 탑재하였다.
침실 주위에 장갑을 두르고 전체 창문을 방탄유리로 제작하였고
개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레이저와 방해전파를 발사해 사진촬영과 도청을 차단한다.
1위 : 히스토리 서프림
소유자 : 익명을 요청한 사업가 (말레이시아)
가격 : 약 5조 3,300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닻과 난간, 갑판, 침실에 금과 백금 등 귀금속 약 100 ton 이 사용된 전장 30m의 초호화 요트이다.
영국의 유명한 보석세공가 스튜어트 휴즈가 익명의 말레이시아 사업가로부터 요청받아 제작하게 되었다.
요트의 내부장식에는 귀금속 이외에 운석파편과 티라노사우르스의 뼈도 일부 사용되었다.
이 말레이시아의 기업인은 요트뿐만 아니라 자가용, 비행기의 디자인도 요청해왔다고 한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일이" 50년째 ‘돌 속에 사는 할아버지 (0) | 2021.02.10 |
---|---|
북한 부자들의 일상생활 현황 (0) | 2021.02.09 |
강은 가르지 않고, 막지 않는다 (0) | 2021.02.08 |
멋진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 (0) | 2021.02.07 |
자녀 13명 둔 65세 독일 할머니 '네 쌍둥이' 임신 (0) | 202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