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부터 만진 남자
두 아가씨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네가 사귀던 그 그 남자 어떻게 됐니?"
"아~!! 그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아니 왜??"
"응..걔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쎄 말이지
며칠전에 그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를 인적이 뜸한 곳에 세우더니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 두지 뭘 그러니?"
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
"농담말아 . 얘~!!
우리집 가정 교육이 얼마나 엄격한데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가슴에서 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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