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카톡글

2020. 11.20 금요일 카톡자료

인주백작 2020. 11. 20. 05:53

안녕하세요
제각기 풍성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뽐내던 가로수들이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내곁에 와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금요일 아침,
건강챙기시고 긴장이 풀려 느슨해지지 않을까 하는 염
려속에 코로나 확진 예방을 위해 절제된 행동으로 건강
하고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주말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2020.11.20 금요일 아침 유준우 拜上

?? 최진희 - 나하나의 사랑
"https://www.youtube.com/embed/mVf-FyMXeC8"
?‍♀️??‍♀️??‍♀️??‍♀️??‍♀️??‍♀️??‍♀️??‍♀️??‍♀️?

??사람도 급수가 있다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다.

오직 한 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
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세상보는 눈은 전수
아니요 생성이다.

씨눈이 틔여서 나무로 크는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씨눈 어디에 나무가 들어있는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밤을 그려놓고 이러쿵 저러쿵 밤나무의 원초를
주장하고 정자 난자를 그려놓고 인간의 태초를 해설하
나 공허하기 짝이 없듯이 세상보는 눈도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쁜 년이 바람나면 여러 사내 신세 망치듯
유식한 놈에게 세상보는 눈이 잘못 박히면 여러 사람
에게 해독을 끼친다.

세상이 시끄러운 게 어디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잘못 배운 놈들이 많아서 탈이지. 오욕칠정으로 범벅이
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빈 말이다.

세상을 볼수 있는 눈으로 사람을 보고 시대를 보고 역사
를 보면 무위의 자유를 찾게 된다. 저 이름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보는 눈을 높혀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 명언 좋은글에서 -

?? 진시몬 - 내여자
"https://www.youtube.com/embed/-azb_rE4ckQ"
??????????????????

?깔깔유우머
"이눔아 나도 처음이야"

택시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하고 달리다가
그만 살짝 치고 말았다.

깜짝 놀란 운전사가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 가면서 툴툴댔다.

"운전경력 30년에
사람 치어 보기는 처음이네..."

그러자 화가난 할아버지가 쏘아 붙였다.

이놈아!
나도 70년 동안 걸어 다녔지만
차에 치이기는 이번이 처음이여 개같은 넘아!.

? 건강교실
? 무릅 관절에 좋은 운동
http://m.blog.daum.net/y2jw1234/7300?category=175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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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진
蜂鸟(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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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eimian.com/wx/93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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