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국회의원과 꼬마 엄마

인주백작 2020. 11. 13. 06:39

국회의원과 꼬마 엄마

 

네 다섯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길에다 쉬를 하고 있었다.

 

"꼬마야. 이름이 뭐냐,?"

"맹구요,,  근데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응, 난 국회의원이란다. 근데 그게 뭐냐,?

국회 의원이 맹구의 고추를 가르키며 물었다.

 

맹구는

아무대답도 않고 소변을 다 보더니

 

자기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엄마,!

저 할아버지 말야!.

조~ㅈ 도 모르는게 국회 의원이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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