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월미바다열차" 시승
엄동설안의 싸늘한 날씨도 아랑곳 죽마고우(상열.봉희 그리고 나)들과 지난 화요일 산행하며
약속한 뭘미바다열차를 시승했다. 09시 30분 인천역에서 만나 바다열차역으로 가니 10시부터
운행 한다고 한다.
기다리는 길에 인천역 주변을 돌아 보았다 10여분 돌아 봤을까 월미역 대합실의 문이 열었다.
대합실에 들어서니 많은 어르신들이 바다열차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2019.10월08일 개통된 "월미바다열차"(모노레일) 요금은 어르신 5,000원 오늘의 첫차를 타게
됐다.
10시 정각 오늘의 첫차가 출발했다 속도는 스피드를 의식하지 못 할 정도 바른 속도로 걷는
정도의 속도였다. 지상 20여m 위에 설치한 바다열차... 물든 시야는 아래로 내려다 보였다.
지상에서 바라보는 인천역 주변과 인천항 그리고 멀리 바다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출발한 지 40여분 월미공원을 한바퀴 돌아 월미공원 입구역에서 하차 월미공원 산책을 하고
월미공원 후미 이민사박물관 역에서 승차 월미역으로 되돌아와 차이나 타운 그리고 자유공
원을 돌아보고 동인천으로 향해 전철을 타고 헤어졌다.
아래 사진은 바다열차를 타고 시야에 보이는 각종시설을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인천역
인천역 건너 차이나타운 이구 패루가...
인천역 옆에있는 바다 열차역
바다열차역에서 바라본 앞길...
바다열차 출입 문
상영.봉희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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