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犬]만도 못한 子息

인주백작 2020. 11. 3. 06:18

개[犬]만도 못한 子息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사육하는 사육사에게 1년에 5만 불씩, 5천만 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하면서, 개가 죽으면 1,560억 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외동아들에게는 100만 불$을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100만$은 한국 돈으로 10억 원 정도입니다.

 

그러니 아들이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라며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습니다.

“젊은이, 1년에 몇 번이나 아버지를 찾아뵈었는가?”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즐겨 드신 음식 아는가?”

 

“전화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했는가?”

 

대답을 못합니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아버님 생신은 언제인가?”

 

그때 판사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찍어 놓은

비디오를 틉니다. “내 재산 1,560억을 내 사랑하는

개에게 물려주고 사육사에게는 매년 5천만 원씩을 주고,

내 아들에겐 100만 불 만을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혹 아들이 이에 대해 불평을 하거든 아들에게는

1불만을 물려주세요.”

 

​그리고 판사가 “자네에게는 1불을 상속하네.”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 ★ ★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얼마나 부모의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고 부모를 섭섭하게

했으면 부모가 재산을 개에게 다 물려주고 “아들이 원망하면

1불만 주라."라고 했겠습니까? 우리가 대접받는 자녀가 되는

길은 부모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 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받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