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슴에 와닿는 유재석 9가지 명언

인주백작 2020. 10. 16. 06:15

가슴에 와닿는 유재석 9가지 명언

①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아닌가"는 뒷담화인가
아닌가의 좋은 기준이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으니
상대가 앞에 없더라도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하라.

②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굿토커"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굿리스너"가 되는 것이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③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톤의 목소리가 힘이 있는 법이다.

④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상대방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보다는
상대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
상대방이 답정너 같이 굴어도,
못 이기는 척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주자.

⑥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자신이 하는 말에 스스로가 재미있어야 한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즐겨야 한다.

⑦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비언어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언어적인 요소보다는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⑧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학교나 군대, 회사 등 여러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말"이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⑨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하라.
당신이 뱉은 말은 곧 당신의 그릇과 인격을 나타낸다.

365좋은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