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파란 하늘이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아침 입니다.
고유명절 추석의 황금연휴가 내일부터 시작 되네요?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명절에 고향가는 것도 가급적
자제를 하라고 하니 마음의 부담이 되시겠지만 위축된
일상인 "안전수칙" 잘지키시고 한가위 둥근 보름달 보
며 소원을 비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 09.29 화요일 아침 유준우 拜上
?? 나훈아 - 청춘을 돌려다오
"https://www.youtube.com/embed/UyuYCyW8XEc"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
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두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안하게 다시
만날 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덜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 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 패티김 - 구월의 노래
"https://www.youtube.com/embed/KA90Vejr56k"
??????????????????
?깔깔유우머
"뻥이 넘 심했따!"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각자가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허풍쟁이1: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단다..."
허풍쟁이2:
"그래? 나는 오늘 아침에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
먹었지..."
허풍쟁이3: "난 말야, 오늘 삽을 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끝에 뭔가 걸려서 파 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왔거든
그런데 그 이정표에는 이런 글이 새겨 있더군..."
허풍쟁이1과 2가 궁금해서
"뭐라고 써있는데?"하고 묻자
허풍쟁이3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단팥까지 앞으로 4Km" ㅋㅋㅋ
? 건강교실
? 엄지발가락의 소중함
http://m.blog.daum.net/y2jw1234/6269?category=1756688
??????????????????
? 아름다운 사진
海兔(海蛞蝓)해토(해활유)
2016-06-8 赏图汇 有味鱼热度 98932 ℃
https://www.geimian.com/wx/67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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