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 목요일 카톡자료

2019.11.21 목요일 카톡자료

  

바람이 차가운 아침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래요. 또한 화를 내도 하루고, 웃어도

하루래요. 어차피 주어진 시간 기왕이면 불평 대신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2019.11.21 목요일 아침 유준우 배상

 

?? 조용필 - 창밖의 여자

"https://www.youtube.com/embed/CGcwEB5Z-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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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의 詩

?"내 나이 가을에 서서"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 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渴(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반짝 윤이 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

내 나이 가을에,..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문정선 - 나의 노래

"https://www.youtube.com/embed/8qqxzdWh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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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을 보내며..

가슴 설레며 가을을 맞이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가을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 산야가 황금 물결로 출렁이던 아름답던 가을,

눈으로, 마음으로, 온몸으로, 누비며 맘껏 행복

했습니다.

한때는... 꽃으로 화려함을 자랑하고..

짙푸른 나뭇잎으로 푸르름을 자랑하고..

울글불긋 곱디고운 단풍을 자랑하더니...

이제는 소임을 다한 듯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떠나고 있습니다.

이 때 쯤이면~ 한 바탕 가을을 앓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텅 빈 것 같고, 쓸쓸함?

외로움? 슬픔에? 눈물도 나고....

 

깊어가는 이 가을은..

모든 추억을 아름다움으로 간직하고,

예쁜 마음으로 보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이애란 - 백세인생

"https://www.youtube.com/embed/kwifpOft7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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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우머

"Me too 운동과 孔子님"

 

최근 Me too 운동과 관련해 孔子님께 의견을

구했다.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합니까?“

 

그러자, 孔子님 답 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 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ㅎㅎㅎ

 

?아름다운 사진

螳螂姿态(당랑자태)

2016-12-1 赏图汇 有味虫 热度 48812 ℃

https://www.geimian.com/wx/77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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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교실

?채소 섭취 부족시 몸이 보내는 신호

http://m.blog.daum.net/y2jw1234/172?categoryId=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