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야유타야 풍경
태국 아유타야 그랜드 호텔
2층 리무진 버스
아유타야 거리 풍경
왓야이차몽콜 사원 풍경
경내의 와불
왓야이차 몽콜 사원
왓 차오프라야타이 혹은 왓 야이라고도 부른다.
초대왕인 우통(U-Thong:라마티보디 1세)가 스리랑카(실론)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이다.
실론양식으로 지어진 중앙의 높이 72m의 체디는 1592년 나레수엔
왕이 미얀마와의 전쟁 때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미얀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 뒤 쌓은 것으로 반대편에 미얀마가 세운
푸카오통 체디를 능가하려는 왕의 의도가 담겨 있다.
이곳 역시 많이 파괴되었지만 탑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사원 내부에는 당시 미얀마와의 전쟁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 벽에
걸려 있고 본당 앞쪽에는 석고를
덧입힌 큰 와불상이 허물어진 벽 안을 가득 차게 누워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왓 야이차이몽콜 [Wat Yai Chai Mongkhol]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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