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명소 장수촌 훈자마을
파키스탄 북부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한 자락에 있는 세계적인 장수마을 훈자.
세계일주의 끝낸 여행자들이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 1위로 뽑힌 여행지.
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며 옛 실크로드의 무대가 되었던 마을.
훈자마을에 대해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미사어구 붙인다고
하더라도 부족하기만 할 뿐이다.
험준한 고산 협곡속에서 사는 경이로운 삶과 꿈속처럼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도시 생활에 지친 모든 여행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정화시켜 준다.
살구나무와 키 큰 백양나무가 만년설의 설산들과 어우려져 있고,
마을 곳곳에 어린 아이들의 동심으로 가득한 이곳은 영원히 머물고
싶을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다.
. 그저 빨래를 널다가도 뒤만 쳐다봐도 배시시 웃음짓게 만드는 곳.
그런 곳이 바로 훈자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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