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혼내킨 아가씨"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 야이 ~ 쉑이야 ~ ~ ! 손만 들지 ~ !,
아랫것은 왜 들어 짜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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