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유우머

"강도를 혼내킨 아가씨"

인주백작 2019. 11. 21. 06:18



"강도를 혼내킨 아가씨"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 야이 ~ 쉑이야 ~ ~ !   손만 들지 ~ !,

아랫것은 왜 들어 짜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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