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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염려)와 걱정은 남의 일로

인주백작 2022. 10. 10. 06:17

👉염려(念慮)와 걱정은 남의 일로👍

사람의 수명(壽命)이 비교적(比較的) 길어지면서 새로운 걱정거리가 있다면 아마도 길어진 노년(老年)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무엇을 입을 것인가? 이런 문제(問題)는 지금(只今)까지 성실(性實)하게 살아온 사람의 경우는 조금도 염려(念慮) 할 필요(必要)가 전혀 없습니다.

성실(誠實)한 삶은 미래(未來)를 건실(健實)하게 하며 삶의 여유(餘裕)와 기쁨을 예비(豫備)하기 때문입니다.

실제(實題)로 노년이되어 살아보니까 건강(健康)만 유지(維持) 된다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노년이 되고 보니 고급(高級) 옷보다는 몸 편(便)한 옷이 좋으며 고급음식(高級食) 보다는 토속음식(土俗飮食)이 몸에 좋고, 복잡(複雜)한 것 보다는 단순(單純)하고 간편(簡便)한 것이 좋으며 앞서가기 보다는 조금은 뒤에 가는 편이 마음 가볍습니다.

지난 시간(時間)에 다 해본 세상(世上)일이기에 결과를 뻔하게 아는 사실(事實)을 가지고 조급(早急)할 것도 괴로워 할 것도 자랑할 일도 아닙니다.

노인은 모두 경험(經驗)하는 바이지만 늙음은 어려움보다도 오히려 자유(自由)롭고 안정감(安定感)이 있으며 여유(餘裕)롭고 즐거움을 체험(體驗)하고 더욱 행복(幸福) 하기에 아주 좋은 때라고 생각됩니다.

단, 조건(條件)이 있다면 건강(健康)은 기본(基本)이며 경제적(經濟的)으로 조금의 여유(餘裕)가 있어야만 하겠지요!

늙어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으며 마음의 준비를 조금만 하고 현실(現實)을 욕심(慾心) 없이 있는 대로 받아드리고 있는 대로 수용(受容) 한다면,

노년(老年)은 고통(苦痛)이나 어려움보다도 즐거움과 행복(幸福)이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世上)입니다.

지금까지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는 노년이 결코 고통(苦痛)의 시간이 아니고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인생(人生)의 황금기(黃金期)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조금도 염려하지 마세요. 노년은 괴롭고 어려운 시기(時期)가 아니고 행복을 마음껏 누리기에 가장 적합(適合)한 절호(絶好)의 기회(機會) 입니다.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 노년(老年)은 하느님이 주시는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