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중에서

중년에 있어야 할 벗

인주백작 2021. 4. 28. 06:15

 

중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人生..
中年이 넘어 서면 남은 歲月만 먹고 살아 가야만

한답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餘裕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情도 나누며..

 

山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健康한 親舊 몇명이 있으면 남은 餘生은 날마다 

즐거울 것 같습니다.

山이 좋아 山에 가자 하면 關節(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健康이 안좋아서... 함께

旅行을 하고 싶어도 趣向(취향)이 맞지 않으니...

中年의 나이에는 與件이 같은 親舊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나이에 相關없이 먼 未來를 바라 보는 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 活力으로 남은 餘生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幸福한 사람 이라고

生覺합니다.

中年을 넘어선 언덕 위에서 뒤돌아 보며, 恒常 함께

있고픈 當身을 記憶하며.....

                      - 좋은 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