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실

하루 30분 걸으면 달라지는 10가지

인주백작 2021. 4. 29. 06:53

하루 30분 걸으면 달라지는 10가지


▶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근육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다.

▶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 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10. 폐가 건강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